프랑스 남부의 보석, 니스. '꽃의 도시', '니사 라 벨라(아름다운 니스)', '예술가들의 사랑한 도시' 등 다양한 별칭만큼이나 그 매력이 끝도 없다. 세계적인 축제도 열리고 아름다운 지중해를 품어 휴양지의 역할도 톡톡히 한다.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니스와 가까워지는 첫걸음이 되어줄 필수 정보를 소개한다.
✅ 6~8월
지중해성 기후로 사계절 내내 온화한 니스. 해수 온도가 알맞아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6~8월이 여행 최적기이다. 한여름이지만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해 야외 활동에 제격이나, 햇볕이 강렬하니 자외선 차단제 등을 챙기면 좋다.
니스를 단독으로 둘러보는 여행 일정은 1박 2일이면 충분하다. 첫날은 영국인 산책로를 시작으로 니스 시내 풍경을 감상하고 해수욕을 즐긴다. 둘째 날은 마르크 샤갈 미술관 등 여러 미술관을 둘러보고 쇼핑과 먹방을 즐기면 완벽하다. 파리, 남프랑스 근교 도시 등 여러 도시와 함께 묶어 방문하면 더욱 풍성한 여행이 될 것이다.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대부분의 여행자는 트램을 이용한다. ‘grand arena’ 역에서 한 번 내려 탑승권을 구매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니스 시내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아이를 동반했거나 짐이 많다면, 요금이 비싸도 목적지까지 빠르게 이동 가능한 택시를 고려해 보자.
니스 여행의 필수품으로 불리는 프렌치 리비에라 패스. 마르크 샤갈 미술관 등 니스의 주요 명소 입장권을 할인 또는 무료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옵션을 추가하면 대중교통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내 구경 위주로 여유롭게 관광할 계획이라면 일반 교통카드를 충전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신선한 해산물과 야채로 만든 요리가 발달한 니스. 각종 야채를 토마토소스와 함께 조리해 먹는 ‘라타투이’, 우럭, 숭어 등 각종 지중해산 생선으로 만든 수프 ‘부야베스’는 꼭 먹어봐야 한다. 디저트로는 남프랑스 전통 과자 칼리송, 신선한 오렌지를 갓 짜서 만든 주스를 놓칠 수 없다.
니스를 여행하기 전 알아두면 좋은 정보는 무엇이 있을까? 식당에서 주문하는 방법부터 관광세 정보, 해수욕을 즐기는 팁까지. 성공적인 여행을 만들어줄 꿀팁들을 <니스 여행 꿀팁 가이드>에 정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