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느억 해변 바로 앞에 위치
공항에서 호텔까지 약 20분 거리며, 다낭 시내까지 15분이면 충분하다. 오행산과 가깝다. 호이안까지 데려다주는 셔틀버스를 10만 동에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미케 해변 바로 앞에 위치
세계 3대 해변이라 불리는 미케 해변을 끼고 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약 15분 거리며, 다낭 시내까지 20분 정도 걸린다. 다낭 대성당과 가깝다. 마찬가지로 호이안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10만 동에 이용할 수 있다.
기본 객실 20만 원대, 풀빌라 70만 원대
객실은 디럭스 룸과 풀빌라 두 타입. 객실이 넓기로 유명하다. 다른 리조트의 룸 크기는 평균 35m²인데 반해 빈펄 리조트의 디럭스 룸은 54m²로 널찍한 편. 풀빌라는 574m²로 침실 3~4개와 거실, 주방 등이 포함돼 있다. 전 객실 바다 전망의 발코니를 갖고 있다는 것도 장점. 디럭스 룸은 평균 20만 원 초반대, 풀빌라는 70만 원 초반대에 예약 가능하다.
기본 객실 10만 원대, 펜트하우스 50만 원대
전 객실 오션 뷰에 주방이 딸려 있다. 가장 기본인 스튜디오 룸은 38m² 정도며 10만 원 초반대로 매우 저렴한 편. 이보다 조금 더 넓은 62m²의 스위트 룸, 91m²의 펜트하우스도 있다. 예약할 때 눈여겨보아야 할 점은 ‘젠클럽’ 포함 여부다. 젠클럽이 포함된 객실은 조식을 객실까지 가져다주거나 22층 루프탑에서 먹을 수 있다. 가장 큰 혜택은? 체크인 시간에 따라 레이트 체크아웃을 무료로 해준다는 것!
다낭 최대 규모의 메인 수영장
한국인이 많아도 빈펄 리조트를 갈 수밖에 없는 이유, 수영장과 비치 때문이다. 크기가 다른 수영장만 5개인 데다 메인 수영장은 워낙 커 인생샷 찍기에 딱이다. 논 느억 해변을 낀 프라이빗 비치는 물론 피로를 풀 수 있는 스파 풀까지 준비돼 있다고. 풀빌라마다 딸린 프라이빗 수영장 역시 연인, 아이와 함께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이다.
장단점 확실하니 꼭 체크하세요
퓨전 스위트 다낭 비치의 수영장은 미케 비치와 연결된 인피니티 풀! 막 찍어도 예술 작품이 나온다. 다만 메인 수영장이 1개이고 규모가 크진 않다. 수영장이 리조트와 바로 연결돼 있지 않고, 횡단보도를 건너야 해서 불편하다는 후기도 있으니 참고할 것. 물론 횡단보도 앞에 리조트 직원이 상주하며 도움을 주니 걱정할 필요 없다.
모두를 만족시킬 다양한 프로그램
빈펄 럭셔리 다낭 리조트의 자랑, 키즈 클럽!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키즈 클럽에선 부모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을 볼 수 있다. 미리 예약하면 베이비 시터가 대신 아이를 돌봐주기도 한다. 어른들을 위한 요가, 명상, 헬스 등 일일 클래스 역시 무료이니 놓치지 말자.
하루 한 번, 무료 발 마사지 제공
모두가 입 모아 칭찬하는 ‘발 마사지’ 서비스. 투숙객 전원에게 매일 45분의 발 마사지를 제공한다. 미리 예약할 시 객실 내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도 있다. 이외에도 무료 요가 강습, 3일 이상 숙박 시 식사권 제공 등 가격 대비 최고의 만족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