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최초, 최대 규모의 실내 온수풀과 일본풍 온천 및 편의시설을 갖춘 미카즈키 워터 파크 365. 개장과 동시에 다낭의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며 현지인뿐만 아니라 한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고 있다.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춘 미카즈키 워터 파크 365를 만나보자.
365일 이용가능한 온수풀이 매력적
미카즈키 워터 파크 365
비가 내리는 우기나 무더운 날에도 걱정 없이 일 년 내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 파크. 실내와 실외로 이루어져 있다. 11,400㎡ 규모에 인공 파도를 만끽할 수 있는 웨이브 풀, 드래곤 슬라이드, 키즈풀, 드래곤 리버 등의 어트랙션을 비롯해 야외 온천, 오락실, 푸드코트, 스파 등의 편의시설도 갖춰 반나절 또는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기 문제없다.
알아두면 좋아요!
· 구명조끼 및 튜브는 무료로 대여해 준다.
· 미카즈키 호텔과 빌라도 함께 운영한다.
출처 김낙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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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별 안내
1F : 마츠리 푸드 코트
1층은 식사를 하거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려져 있다. 일본의 유명 스시 체인점인 '갓텐 스시'를 시작으로 일본식 라면을 맛볼 수 있는 '마루도리 라멘', 바삭한 튀김과 텐동이 유명한 '이다텐 템푸라', 비프 스테이크를 제공하는 '더 테판', 주스와 각종 음료 등을 취급하는 '후지 카페' 등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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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F : 기타 시설
2층에는 일본에서 유행하는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센터'가 마련되어 있다. 단, 이용 시 현금을 전용 코인으로 바꾸어 사용해야 한다. 3층에는 아이들을 위한 '닌자 키즈 파크'와 피로를 풀기 좋은 스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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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 : 야외 온천
4층에 마련된 야외 온천은 미카즈키 워터 파크에서 가장 인기 많은 시설로 일본풍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꾸몄다.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수영복을 착용해야 한다. 계단식으로 이루어진 온천탕과 건식 사우나, 대욕탕, 개인 온천탕 등은 물론이고 차와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도 있다. 유카타를 대여 서비스는 유료로 제공하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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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이상 머물 예정이라면
다낭 - 미카즈키 재패니즈 리조트 앤 스파
미카즈키 워터 파크 365 맞은 편에는 대형 리조트 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일본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22층, 294개의 객실을 보유한 호텔과 프라이빗한 구조로 디자인된 48개 객실의 독립형 빌라, 두 개 유형의 숙소를 운영 중이다. 리조트 내에는 일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레스토랑, 카페, 바, 피트니스센터 등 풍족한 부대시설들이 마련되어 있다.
알아두면 좋아요!
· 그랩 푸드와 같은 외부 음식 주문은 불가하다.
· 체크인은 호텔동 4층 로비에서 이루어진다.
· 별도의 셔틀버스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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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호텔
다양한 옵션을 갖춘 객실과 스위트 룸을 운영 중이다. 22층에 있는 인피티니풀은 온수풀로 따뜻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모든 객실은 다낭의 드넓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 뷰로 넓은 공간과 모던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전용 욕실은 야외 발코니와 연결되어 바다를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출처 김낙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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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데 빌라
빌라 타입에 따라 일반 빌라와 가든형 빌라로 구분되며 일본풍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투숙 인원에 따라 단층 빌라 또는 복층형 2층 빌라를 선택할 수 있다. 인원이 많은 가족 여행자나 조금 더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원하는 여행자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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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리조트 내 식당은 대부분 일식을 선보인다. 고급 일식집인 나미 레스토랑을 비롯해 올데이다이닝이 가능한 더 블루, 샤브샤브가 주메뉴인 카란, 스시가 유명한 타마히메 등 다양한 유형의 레스토랑 등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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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낙현 작가
동남아시아 전문 여행작가. <저스트고 베트남>, <저스트고 말레이시아>, <저스트고 라오스>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