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고의 여행지로 사랑받는 런던.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런던의 풍경들은 어둠이 찾아온 뒤에 더 아름답게 변모한다. 화려한 불빛과 고풍스러운 전경을 한눈에 담기 좋은 런던의 야경 명소 7곳을 소개한다. 런던의 랜드마크가 보이는 전망대부터 따뜻한 식사와 함께 야경을 즐기기 좋은 맛집까지 다양하게 모았다.
돔 하우스 속에서 바라보는 런던의 야경
코파 클럽 타워 브리지 점
템즈 강변에 위치한 레스토랑 겸 펍. 분위기나 음식도 좋지만 이곳의 매력 포인트는 돔 하우스다. 실외에 마련된 프라이빗한 좌석으로 저녁이면 조명이 켜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거기에 타워 브리지와 더 샤드를 비롯한 런던의 전경까지 한눈에 들어와 야경을 감상하기에 안성맞춤. 실외 좌석은 인기가 많으니 방문 전, 예약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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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브리지 야경이 눈 앞에
더 버틀러스 워프 찹 하우스
찹스테이크 전문점으로 술 한잔 곁들이기 좋은 맛집. 훌륭한 음식과 더불어 최고의 전망으로 유명한 곳이다. 실내의 창가 자리나 테라스 자리에 앉으면 타워 브리지의 아름다운 야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특히 테라스 좌석에서는 타워 브리지의 불빛이 일렁이는 템즈 강과 강 위를 지나가는 대형 선박들까지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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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부터 아경까지
스카이 가든
35층 높이의 무료 전망대. 일몰 시간부터 시내의 불빛이 하나 둘 켜지는 밤까지 머물길 추천한다. 널찍한 공간과 층고 높은 천장 그리고 시원한 통창 덕에 야경과 일몰을 감상하기 최적이기 때문. 템즈 강과 더 샤드, 타워 브리지 등이 한눈에 담겨 잊지 못할 경험을 선물한다. 또한, 아늑한 실내에 레스토랑, 카페 등이 자리해 오래 머물러도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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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폴 대성당이 보이는 무료 전망대
테이트 모던
과거 화력발전소가 미술관으로 재탄생했다. 전시도 전시지만, 런던에서 손꼽히는 야경 명소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무료입장이 가능한 6층의 카페와 10층의 전망대가 그 주인공. 특히 전망대에 올라가면 템즈 강변과 밀레니엄 브리지, 세인트 폴 대성당의 화려한 경관이 내려다보인다. 바깥에서 바라보는 테이트 모던의 웅장한 외관 역시 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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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최고층 건물에서 바라보는 야경
더 샤드
초고층 높이를 자랑하는 런던의 마천루. 런던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명소다. 72층에 위치한 전망대가 하이라이트로 사면이 통유리로 이루어져 있다. 때문에 그 어느 곳보다 탁 트인 야경을 볼 수 있어 사랑받는다. 주요 조망 포인트는 타워 브리지나 런던 타워지만, 동서남북 어느 방향이든 아름다운 야경이 끝없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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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런던 최고의 랜드마크
국회의사당 & 빅 벤
화려함과 정교함이 돋보이는 런던의 상징적인 건물. 네오고딕 양식의 중후함이 현대적인 런던의 건물들과 조화를 이룬다. 낮에도 아름답지만, 밤이 되면 황금빛 불빛이 드리워 그 웅장함이 배가 된다. 두 건물의 환상적인 야경은 웨스트민스터 브리지 건너편에서 가장 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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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사당관광명소런던(웨스트민스터)
- 빅 벤관광명소런던(웨스트민스터)
유럽에서 가장 높은 관람차
런던 아이
런던을 대표하는 건축물. 많은 여행자에게 사랑받는 명소인 만큼 포토제닉한 야경을 자랑한다. 관람차에 탑승하면 30여 분간 반짝이는 불빛으로 뒤덮인 런던 시내의 야경과 마주할 수 있다. 색다른 방식으로 런던 아이의 야경을 보고 싶다면, 런던 브리지에서 웨스트민스터로 향햐는 템즈 클리퍼를 타자. 템즈 강을 따라 런던 아이를 포함한 시내의 야경을 훑어보기 적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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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야경 명소 모아보기
- 코파 클럽 타워 브리지 점음식점런던(시티&서더크)
- 더 버틀러스 워프 찹 하우스음식점런던(시티&서더크)
- 스카이 가든관광명소런던(시티&서더크)
- 테이트 모던관광명소런던(시티&서더크)
- 더 샤드관광명소런던(시티&서더크)
- 국회의사당관광명소런던(웨스트민스터)
- 빅 벤관광명소런던(웨스트민스터)
- 런던 아이관광명소런던(웨스트민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