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로 알아보는 로마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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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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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보다 습하지 않아 더운 여름에도 끈적임 없이 여행할 수 있는 로마. 여름과 겨울의 기온 차가 있지만, 한겨울에도 좀처럼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일교차가 있는 편이기 때문에 얇은 가디건 정도는 챙기는 것이 좋다. 여행의 최적기는 4월 중순에서 6월 말.
1월, 2월
비가 자주 오고 흐린 날씨
평균 일주일에 두, 세 번 정도 비가 올 수 있어서 우산은 필수로 챙겨야 한다. 쌀쌀한 시기로 가을, 겨울용 옷을 준비하고 일교차를 대비하는 것이 좋다.
1월
평균기온 4℃ / 12℃ 평균강수량 73.1mm / 7일
2월
평균기온 4℃ / 14℃ 평균강수량 71.4mm / 7일
3월, 4월
한국의 봄과 같은 시기
한국의 3월보다는 쌀쌀함이 덜하지만 머플러와 긴소매, 외투가 필요하다. 평균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비가 오니 작은 우산은 필수.
3월
평균기온 6℃ / 16℃ 평균강수량 60.9.mm / 7일
4월
평균기온 9℃ / 19℃ 평균강수량 74mm / 8일
5월, 6월
여행하기 좋은 시기
비가 적게 오고 날씨가 따뜻해지는 시기이다. 5월은 한국에 비해 춥게 느껴질 수도 있다. 6월은 낮에는 따뜻하지만 밤에는 일교차가 있는 편이니 가벼운 겉옷을 챙기는 게 좋다.
5월
평균기온 13℃ / 24℃ 평균강수량 57.4mm / 5일
6월
평균기온 17℃ / 28℃ 평균강수량 31.6mm / 3일
7월, 8월
여행하기 좋지만 뜨거운 날씨
햇살이 아주 뜨거운 날씨가 이어진다. 그늘은 그나마 괜찮은 편. 비는 거의 오지 않아 건조하다. 뜨거운 햇볕으로 인해 모자, 자외선 차단제, 선글라스는 필수. 가벼운 옷차림을 준비하는 게 좋다.
7월
평균기온 19℃ / 31℃ 평균강수량 20.8mm / 2일
8월
평균기온 19℃ / 31℃ 평균강수량 34mm / 2일
9월, 10월
신선한 가을과 제법 쌀쌀한 겨울 사이
9월은 한국의 초여름과 비슷해 낮에는 덥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일교차가 큰 편이라 겉옷을 챙겨가는 게 좋다. 10월은 제법 쌀쌀해져 긴 소매 옷과 겉옷을 챙겨야 한다. 이 시기들은 여름보다 선선해서 다니기는 좋지만 비가 올 가능성이 있어 작은 우산은 필수이다.
9월
평균기온 16℃ / 27℃ 평균강수량 68.3mm / 5일
10월
평균기온 12℃ / 22℃ 평균강수량 91.8mm / 7일
11월, 12월
쌀쌀하며 비가 내리고 흐릿한 시기
강수량이 높아지는 시기로 우산을 챙기는 게 좋다. 가을에 입을 만한 긴소매 옷과 두께가 있는 외투를 챙기고, 일교차에 대비해 목도리와 모자 등 방한용품을 준비하자.
11월
평균기온 8℃ / 17℃ 평균강수량 115.6mm / 9일
12월
평균기온 5℃ / 13℃ 평균강수량 92.3mm /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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