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맑은 섬진강이 흐르는 구례. 자연과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사찰과 힐링 스팟이 곳곳에 자리한다.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구례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자.
구례 필수 코스를 하루에
첫째 날
구례 대표 명소 돌아보기
첫째 날은 구례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 중심으로 돌아보자. 모두 차로 10분 내외 거리에 있어 이동하는데 피로가 덜하다. 식사는 구례 향토 음식 맛집으로! 사성암의 아름다운 일몰을 놓치지 않도록 시간 확인을 잊지 말자.
· 예상 소요 시간 : 7시간
노고단 정상 오르기
둘째 날
노고단 정상에 오르는 날
구례 10경 중 하나로 불리는 노고단. 정상에서 바라보는 구름 바다 풍경은 구례에 왔다면 놓칠 수 없는 비경이다. 여러 등산로 중에서 성삼재에서 시작하는 코스가 가장 짧고 쉽다. 등산으로 떨어진 체력은 근처 맛집에서 충전하자.
· 예상 소요 시간 : 5시간
TIP! 아이와 함께라면
노고단 등반 대신 '지리산 치즈 랜드'를 추천. 다양한 체험 거리와 인생샷 포인트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