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출국하기

저장 57
출처 facebook.com/VancouverInternationalAirport/photos/a.229522287085573/2377716485599465/?type=3&theater
출처 facebook.com/VancouverInternationalAirport/photos/a.229522287085573/2377716485599465/?type=3&theater
어느덧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야 할 시간. 빠진 짐이 없는지 마지막으로 점검하고 밴쿠버 국제공항으로 이동해 출국 과정을 무사히 마쳐보자.
밴쿠버 국제공항 가는 법
시내에서 공항까지 가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로, 캐나다 라인과 택시, 렌터카가 있다. 이중 캐나다 라인이 가장 대중적으로 이용된다. 각각의 교통수단마다 장단점을 정리해두었으니 아래 가이드를 참고할 것.
공항 도착
밴쿠버 국제공항은 캐나다 서부의 관문인 만큼 늘 붐비는 편이다. 출국 수속을 위해 최소 2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해야 하며, 렌터카를 반납해야 하는 여행객은 30분 정도 더 여유를 갖고 출발해야 한다.
탑승 수속
체크인
3층 출국장에 도착하면, 해당하는 항공사 카운터로 가서 여권과 E-티켓을 제시한 뒤 탑승권(보딩 패스)을 받고 짐을 부친다.
셀프 체크인
셀프 체크인 기계를 이용할 경우, 자신의 항공편을 선택해 항공권을 발권할 수 있다. 발권 후 해당 항공사 데스크에서 탑승권과 여권을 확인받고, 수하물 창구에서 수하물을 부친다. 기계 이용이 어렵다면 주변에 상주한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알아두면 좋아요!
밴쿠버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택스리펀을 실시하지 않는다.
보안 검색
밴쿠버 공항은 탑승을 위해 안으로 들어가면 별도의 출국 심사 없이 보안 검색만 실시한다. 기내에는 소형 칼, 가위는 물론 인화성 물품과 100mL를 초과하는 액체, 젤 형태의 물건 등의 반입이 금지된다. 만약 위험물이 발견된다면 다시 수하물로 부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니 미리 확인하자.
알아두면 좋아요!
보안 검색 후 면세점에서 산 화장품이나 주류는 액체이지만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
면세점 쇼핑
밴쿠버 국제공항 면세점에는 구찌, 에르메스 등 각종 명품 브랜드 숍과 화장품, 담배, 향수, 기념품 등을 파는 종합 면세점이 있다. 가격은 우리나라 면세점보다 비싼 편이지만 아이쇼핑을 즐기기에 좋다.
한국 공항에 귀국할 때 면세 범위
· 주류 : 총 2L 이하로 미화 400달러 이하(병 수 제한 없음) · 담배 (한 종류만 선택) : 궐련형 200개비 / 시가 50개비 / 액상 20ml (니코틴 함량 1% 이상은 반입 제한) · 향수 : 100ml 이하 · 기타 물품 : 미화 800달러 이하 (자기 사용, 선물용, 신변용품 등) · 만 19세 미만은 주류 및 담배 면세 없음
라운지
비행 시간이 여유롭다면,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밴쿠버 국제공항 3층에 라운지가 모여있다. 모두 편안한 좌석은 물론이고 간단한 다과까지 제공한다.
비행기 탑승하기
공항 내에 설치된 스크린에서 자신이 타는 비행기의 게이트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비행기 출발 30분 전에 탑승구로 가자.
리뷰
일정 알아서 다 짜드려요
트리플 맞춤 일정 추천 받으러 가기
사진/동영상
최근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