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이 사랑하는 로스앤젤레스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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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acebook.com/RepubliqueLA/photos/150179145668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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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 맛집 투어. 세계 각국의 음식들이 입을 즐겁게 한다. 성공적인 맛집 투어를 원한다면, 현지인에게 사랑받는 맛집은 어떨까. 로컬이 인정한 로스앤젤레스의 ‘찐 맛집’ 8곳을 소개한다.
분위기와 맛, 모두 뛰어난
리퍼블리크
1928년, 유명 배우 찰리 채플린을 위해 지어진 건물에 자리 잡은 곳. 성처럼 높은 층고에 뛰어난 분위기만큼 요리도 빼어난 곳. 베이커리부터 식사 메뉴까지 선택의 폭도 넓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프렌치토스트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취향대로 즐기는 핫도그
부어스트쿠헤 아트 디스트릭트 점
방송 프로그램 <짠내투어>에 소개된 식당. 맥주와 핫도그를 판매한다. 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핫도그 속 소시지가 특별하기 때문. 방울뱀부터 토끼까지 여러 재료를 사용해서 만든다. 원하는 소시지를 선택한 후, 식당에 구비된 다양한 소스와 조합해 취향에 맞게 즐기기 좋다.
힙한 분위기 속에서 파스타 한입
베스티아
로스앤젤레스의 대표적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인더스트리얼한 외관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파스타와 피자도 맛있지만, 최고 인기 메뉴는 로스티 매로우 본. 시금치 뇨키 위에 뼈가 올려진 독특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뼈 안에 있는 살을 발라 뇨키와 함께 비벼 먹으면 된다.
로스앤젤레스의 손꼽히는 케밥
라피스 플레이스
2019년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케밥 맛집.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감칠맛 나는 양념이 하이라이트다. 양도 많아 푸짐한 한 끼 식사로 손색없다. 지중해식 인테리어도 이곳과 잘 어울린다.
할리우드 스타들도 찾는
마스트로스 펜트하우스
미국 10대 스테이크 맛집으로 손꼽히는 곳. 유명 연예인과 평론가들이 좋아하는 레스토랑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베벌리 힐스에 자리한 만큼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데 고급 레스토랑인 만큼 드레스 코드가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이국적인 테라스가 돋보이는
더 프론트 야드
로스앤젤레스의 따스한 햇볕 속 여유를 만끽하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벽난로, 분수 등 유럽식으로 멋지게 꾸며진 테라스가 여행자를 반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판매하는 메뉴가 다양하고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과 같은 시기에는 특별한 메뉴를 선보이기도 한다.
로스앤젤레스 속 작은 홍콩
바오 딤섬 하우스
베벌리 힐스에 위치한 곳. 목조 외관이 눈에 띄는데 내부 또한 빨간색 등과 장식으로 꾸며져 마치 홍콩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판매하는 메뉴 역시 홍콩 스타일의 딤섬. 해피 아워에 맞춰 가면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 종류의 딤섬을 맛볼 수 있다.
뷰 맛집으로 소문난
야마시로 할리우드
과거 별장으로 사용되던 곳을 일식 레스토랑으로 탈바꿈한 곳. 내부 인테리어부터 정원까지 일본식으로 지어져 특색있다. 산꼭대기에 자리해 눈앞으로 로스앤젤레스의 전경이 펼쳐지고, 저녁에는 반짝이는 조명이 분위기를 더한다. 판매 메뉴는 스시, 롤, 꼬치 등 퓨전 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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