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요즘 토론토 여행을 가는 이유

‘캐나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시이자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 토론토는 우리에게 딱 이 정도로 인식된다. 삐죽삐죽 솟아난 빌딩 숲과 푸른 나무 사진만으로는, 굳이 왜 이곳을 여행하는지 알기 어려울 정도로.

하지만 이 도시엔 단순히 거대한 규모만으론 설명할 수 없는 묘한 매력이 있다. 다양한 인종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사는 국제도시인 만큼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성하고, 차를 타고 조금만 나가면 죽기 전에 꼭 봐야 한다는 나이아가라 폭포도 있다.

무엇이 됐든 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물하는 곳. 이 아름답고 찬란한 도시로 당신을 초대한다.

필수 방문 스팟
여기는 꼭 가보자!
토론토와 가장 빨리 친해지는 방법은? 도시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각각의 특징을 온몸으로 느끼는 것! 토론토의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CN 타워부터 현지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세인트 로렌스 마켓까지. 더 완벽한 여행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들러야 할 대표 명소들을 소개한다.
안 가면 손해
이 축제는 놓치지 말자!
토론토는 문화, 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축제들이 매달 열린다. 언제, 어느 시기 방문하더라도 크고 작은 축제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이민자의 나라'라는 별명에 걸맞게 다양한 나라의 고유한 문화와 음식을 소개하는 행사도 꾸준히 열리는 편. 토론토에서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보자.
토론토 테마여행 I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하기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명소로 손꼽히는 나이아가라 폭포. 토론토에서 차로 1시간 30분 거리라 토론토 필수 관광 코스 중 하나로 여겨진다. 어마어마한 굉음을 내며 쏟아지는 거대한 폭포의 에너지와 맞닥뜨리는 순간, 누구라도 압도되고 만다. 토론토에 왔다면 이 거대한 자연을 마땅히 누릴 자격이 있다.
나이아가라에서 꼭 가야 하는 곳
토론토 테마여행 Ⅱ
천 여개의 섬으로 떠나자! 킹스턴
한때 캐나다의 수도였던 도시이자, 아직까지 영국의 색채가 진하게 남아있는 도시. 온타리오 호와 세인트로렌스 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는데, 이곳에는 약 1천여 개의 섬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여행자는 이 섬들을 가기 위해 킹스턴을 찾는다.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즌은 5월부터 10월까지. 겨울에는 추위가 제법 매섭다.
킹스턴에서 꼭 가야 하는 곳
토론토 테마여행 Ⅲ
최고의 휴양지, 블루 마운틴으로
토론토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인기 휴양지. 산 근처에 아기자기한 유럽풍 상점, 레스토랑, 호텔 등이 옹기종기 모여 하나의 마을을 이뤘다. 여름에는 클라이밍, 하이킹 등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겨울에는 스키와 스파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한국의 TV 프로그램인 <뭉쳐야 뜬다>에 소개된 이후로 인기가 급증했다.
블루 마운틴에서 꼭 가야 하는 곳
여행 준비 완료!
떠나기 전, 꿀팁 챙기기
부푼 기대를 안고 토론토로 떠나기 전, 미리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을 잔뜩 준비했다. 토론토 공항의 입국 심사 과정, 시내까지 가는 방법, 추천 쇼핑 리스트는 물론 여행 경비를 절약할 수 있는 알찬 팁까지. 여러분은 그저 트리플만 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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