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약 6시간을 비행한 후 도착한 양곤 국제공항. 우리나라에서 직항편을 타면 국제선 전용인 1터미널에 내린다. 입국 절차는 간단한 편이다. 트리플의 안내에 따라 입국 과정을 무사히 통과한 후 양곤 시내로 이동해보자.
알아두면 좋아요!
미얀마에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들은 미얀마 보건부에서 발급한 건강 신고서를 작성 후 제출해야 한다. 건강 신고서는 입국 신고서와 함께 기내에서 작성하며 볼펜을 챙겨가면 유용하다.
공항 도착
기내에서 작성한 입국 신고서와 건강 신고서를 챙기고, 두고 내린 짐은 없는지 확인한 후 비행기에서 내린다. 연결 브리지를 통과한 후 'Arrival'이라고 적힌 표지판을 따라가면 G층에 있는 입국 심사대 앞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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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비자 발급받기
비자 발급이 필수인 미얀마. 기존에는 선택지가 방문 전 미리 발급받는 e비자뿐이었지만, 2024년 10월 21일부터 약 1년 동안 공항에서 도착 비자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도착 비자를 발급받으려면 비행기에서 내린 뒤 'Visa On Arrival' 표지판을 따라 비자 카운터로 가야 한다. 카운터에서 이름, 생년월일, 여권 정보 등 신청 서류를 작성하면 여권에 발급된 비자를 붙여준다. 사전에 e비자를 받은 여행자들은 본 과정 없이 바로 입국 심사대로 향하면 된다.
도착 비자 발급 준비물
·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있는 여권
· 수수료 50달러 (현금만 가능)
· 여권 사진 2장 (카운터 근처에서 촬영 가능)
· 호텔 예약 서류
· 비행기 리턴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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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심사
입국 심사대 앞에 줄을 서고 한 명씩 입국 심사를 받는다. 이때, 여권과 함께 입국 신고서, 건강 신고서 등 기내에서 작성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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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물 찾기
입국 심사대를 통과했다면 수하물을 찾으러 가자. ‘Baggage Claim’이라 적힌 안내판을 따라 이동 후 타고 온 항공사의 노선명이 나와 있는 곳에서 짐을 챙기고 잃어버린 물건이 없는지 확인한다.
만약 수하물이 나오지 않았다면
이용한 항공사 또는 공항 내 항공사 카운터에 수하물 표시를 보여주고 담당 직원의 안내를 따르자. 보통 하루 이틀이면 호텔로 짐을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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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신고
수하물을 찾은 뒤에는 곧바로 세관 검사대로 이동한다. 신고할 것이 없다면 세관 직원에게 신고서를 보여주고, ‘Nothing to Declare’라고 적힌 출구로 나가면 된다.
미얀마 입국 면세 범위
· 모든 마약류, 음란물 반입 금지
· 담배 : 400개비, 시가 50개비, 가루 담배 250g
· 주류 : 1인당 1병(2L 미만)
· 현금 : 미화 10,000달러까지
· 면세 한도 금액 : 미화 500달러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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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나가기
세관을 통과하고 게이트를 지나면 드디어 입국 성공! 양곤 국제공항의 입국장이 한눈에 보인다. 유심카드 판매처와 환전소에 들러 미얀마에서 쓸 유심카드와 현지화를 준비하자. 공항 인포메이션에서 지도와 관광 정보를 얻어 가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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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시내가기
양곤 시내로 이동할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택시 호출 앱인 그랩 또는 일반 택시이다. 택시 정류장은 공항 6번 게이트 앞에 있다. 일반 택시는 운전사와 요금을 흥정해야 한다. 혼자 여행한다면 공항버스를 이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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