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밤을 뜨겁게 밝혀줄 클럽

세부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나이트 라이프의 묘미는 바로 클러빙. 여기 소개된 클럽에 가면 잠들지 않는 세부를 만날 수 있다.

매번 다양한 이벤트가 벌어지는 클럽으로 세부에서는 중상류층 이상의 손님들이 즐겨 찾는 곳. 화려한 디제이 군단들이 분위기와 사운드를 책임지고 있다. 한국인 DJ도 있어서 한국인 여행객들의 음악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곳. 휘황찬란한 레이저가 세부의 찬란한 밤을 밝혀줄 것이다.

힙합 러버들에게 추천하는 곳. 로컬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다. 시설이 쾌적하고 직원들도 친절해 만족도가 높다. 최고의 DJ가 힙합 음악을 틀어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 공연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확인이 가능하다. 바로 옆에 SM 시티 J몰 위치하니 쇼핑 후 방문하기에도 좋다.

로컬들이 주로 찾는 스팟. '샌프란시스코'를 모티브로 꾸며져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인다. 밤마다 여러 DJ가 무대를 빛내며 신나는 밤을 보내기에 안성맞춤. 때로는 드래그 쇼도 펼쳐진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칵테일과 타코 등의 주류와 음식들도 훌륭하다는 평이 많다.

바이 호텔 루프탑에 위치했다. 환상적인 세부의 야경이 두 눈에 담겨 낭만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DJ 또는 라이브 공연이 열리기도 해 활기찬 분위기를 더한다. 일부 칵테일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수요일의 '레이디스 나이트'와 같이 각 요일마다 테마 이벤트가 있으니 놓치지 말 것.

테마 이벤트는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바이 호텔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