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따라 선택하는 태안 카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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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nstagram.com/p/B1TCE7SDt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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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잠시 쉬어가야 할 시간. 넘쳐나는 카페 중에서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가이드를 참고하자. 바다가 보이는 카페부터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까지. 태안에 왔다면 들르기 좋은 카페를 테마별로 소개한다.
#오션뷰맛집 #갯벌뷰 #저녁일몰
바다가 보이는 카페
샌드힐 카페 - 바다가 바로 눈앞에
신두리 해수욕장에 위치한 오션 뷰 카페. 바다가 바로 앞에 보이는 야외 테라스가 명당자리다. 밀물 때는 바로 눈앞에 바다가 펼쳐지고 썰물 때는 갯벌이 드러나 색다르다. 카페 내부는 작지만 감각적인 공간이 많아 인기다.
알아두면 좋아요!
신두리 해수욕장은 세계 최대 규모 모래언덕인 신두리 해안사구로 유명하다. 나무 데크를 따라 산책을 하고 다양한 바다 생물도 구경할 수 있다.
바다풍경카페 - 그림 같은 바다와 섬
3층에 카페가 있어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투명창 너머로 보이는 바다와 섬이 한폭의 그림을 보는 것만 같다. 저녁이 되면 노을이 져 더욱 아름답다. 앞바다에 위치한 ‘닭섬’은 썰물 때 물이 빠지면 걸어서 오갈 수 있다.
알아두면 좋아요!
카페 아래 해안 절벽을 따라 산책로가 나 있다. 경치가 좋고 출렁다리도 있어 사람들이 많이 걷는다.
카페 씨사이드 - 유채꽃과 바다가 한눈에
안면도 구매항에 자리한 카페. 좌대 낚시하는 사람들과 정박한 선박들, 야외 테라스에 앉아 정겨운 항구 풍경을 볼 수 있다. 특히 봄이 되면 카페 앞 유채꽃이 만개해 더욱 아름답다. 카페 시그니처 메뉴는 상큼한 딸기와 오레오 쿠키를 섞은 돼지바 프라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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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이가득 #SNS감성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페
트레블 브레이크 커피 - 이국적인 숲속 카페
숲길을 따라 5분 정도 걸어 들어가면 숲속 카페가 나온다. 카페 정원이 넓어 곳곳에 포토존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경치를 온전히 즐기면서 프라이빗한 휴식이 가능한 나무 텐트가 명당자리다. 봄에는 벚꽃이 피고 가을에는 낙엽이 져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멜로우 데이즈 - 창틀 하나하나가 액자가 되는
펜션을 리뉴얼해 만든 카페. 집처럼 아늑하면서 복층 구조라 개방감도 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원목 가구로 카페를 꾸며 곳곳에 포토존이 많다. 카페 2층에는 창틀 하나하나가 액자가 되어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지만 판매하는 수제 마카롱도 꼭 먹어보자.
#달콤 #힐링 #당충전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
카페 바다 - 직접 볶고 직접 만드는
밧개 해수욕장 인근에 자리한 카페 겸 베이커리. 카페에서 직접 원두를 볶고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린다. 베이커리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디저트도 다양하다. 대표 디저트는 펌킨 치즈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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