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와의 해외여행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적절한 체력 안배와 컨디션 조절은 필수. 엄마의 프로필 사진을 화려하게 장식해 줄 포토 스팟과 입맛에 맞는 맛집 서치까지. 세심하게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다.
그래서 준비했다! 엄마도 나도 만족할 수 있는 엄마와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7곳. 엄마와의 인생여행을 위해 참고하면 좋을 꿀팁도 놓치지 말자!




긴 비행이 부담스러운 엄마를 위한 최고의 여행지. 온종일 시간 보내기 좋은 대형 쇼핑몰부터 한국인 입맛을 저격하는 맛집들이 즐비해 엄마의 취향 저격에 실패할 확률이 적다.
가까운 근교 도시에서 충분히 쉬고, 인생 사진도 남기는 힐링 여행도 가능! 온천으로 유명한 유후인부터 인생사진 명소로 유명한 이토시마까지 선택의 폭 또한 넓다. 후쿠오카는 대중 교통편이 잘 되어 있지만, 엄마와의 여행이라면 편리한 버스투어를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한국인 여행자의 사랑을 듬뿍 받는 다낭. 여행 관련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어 해외여행 또는 베트남 여행이 처음이더라도 엄마와 함께 방문하기에 문제없다. 청량감이 느껴지는 해변부터 이국적인 성당까지, 관광지의 개성이 강해 엄마의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도 제격!
다채로운 추억을 남기기 위해 근교 방문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편하고 실속 있는 투어를 이용해도 좋고 택시도 저렴해 이동에 부담도 적다.





편리한 교통, 깨끗한 도시 미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싱가포르에서는 다양한 테마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고급스러운 미쉐린 레스토랑부터 로컬이 사랑하는 푸드코트까지, 미식 천국으로도 유명해 미식가 엄마와 함께라면 강력 추천.
싱가포르는 차 문화가 발달해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우아한 티타임을 즐기기에도 좋다. 저녁에는 반짝이는 야경을 배경 삼아 칵테일도 즐겨보자.





전통의 멋이 느껴지는 사원과 멋진 마천루, 먹거리가 풍성한 야시장 등 여행의 재미가 쏠쏠한 방콕. 물가가 저렴한 덕분에 훌륭한 5성급 호텔에서 엄마와 호캉스를 즐기기도 좋다. 고급스러운 객실을 비롯해 여러 부대시설과 호텔 뷔페까지 야무지게 이용하며 엄마에게 호화스러운 시간을 선물해보자.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마사지는 방콕 여행의 필수 코스. 깔끔하고 감성적인 스파가 많고 가격까지 저렴하니 1일 1마사지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휴양을 선호하는 엄마라면 최고의 선택지. 야자수와 에메랄드빛 바다 풍경이 꼭 물놀이를 하지 않더라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괌은 섬 전체가 면세 구역인 쇼핑 천국이다. 명품부터 중저가 브랜드까지 폭넓게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거의 1년 내내 할인 행사가 있으니 엄마와의 쇼핑 타임을 즐겨보자.





낭만파 엄마라면 프라하를 주목! 거리 곳곳에 로맨틱함이 묻어나고, 주요 관광지 간 거리가 가까워 이동에 대한 부담이 적다. 특히, 조명이 도시를 감싸는 저녁이 되면 발걸음 닿는 모든 곳이 엄마의 프로필 사진을 바꿔 줄 포토 스팟이 될 것!
자주 방문하기 힘든 유럽인 만큼 인근의 동유럽 여행지를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기차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보통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와 오스트리아 빈을 함께 여행하는 경우가 많다.






엄마가 장거리 비행에 부담이 없다면, 경이로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인터라켄을 추천한다. 푸른 초원과 만년설이 쌓인 알프스, 투명하게 반짝이는 호숫가까지. 여행 중 마주하는 그림 같은 풍경에 엄마의 사진첩이 풍성해질 것이다.
인터라켄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융프라우! 전망대 융프라우요흐까지는 기차, 곤돌라, 산악 열차로 편안하게 오를 수 있다. 만년설로 뒤덮인 잊지 못할 풍경을 엄마에게 선물해 보자.
관광과 휴양 중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 어떤 음식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등 엄마의 취향과 성격에 맞게 여행지, 명소, 맛집을 선택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
빡빡한 일정에 이동시간이 긴 코스는 엄마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 중간 중간 카페, 식당 등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여유로운 일정을 짜자. 웨이팅이 너무 긴 곳 또한 피하는 것이 좋다.
패키지 여행이 아니라면, 현지 교통편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체력 안배를 위해 효율적인 교통편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 환승이 많은 경우엔 오히려 택시가 낫다. 현지에서 사용하는 택시 앱을 미리 다운로드해가면 편리하다.
시차 적응 등의 이유로 엄마가 피곤해 할 경우를 대비해 비타민과 영양제 등을 미리 챙겨가자. 상비약과 오래 걷는 날을 위한 휴족시간 등의 파스류, 현지에서 구매하면 다소 비싼 한국 음식도 챙겨가면 좋다.
현지식을 맛보는 것도 좋지만, 호텔에 묵는다면 하루쯤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 조식을 신청하기를 추천한다. 현지식이 입에 맞지 않는 것에 대비할 수 있고, 아침부터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최소 하루 정도는 교통편부터 관광 코스까지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는 투어를 신청할 것을 추천한다. 엄마도, 나도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는 '나'에게도 쉬어갈 시간이 필요! 알찬 투어로 엄마의 만족도까지 높일 수 있다.
사진은 여행을 추억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멋진 명소들에서 되도록 많은 사진을 남겨두자. 폴라로이드를 가져가거나, 따로 사진을 인화해도 좋다. 스냅 투어를 이용하면 퀄리티 높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