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대표 쇼핑 스팟

아기자기한 숍들로 이루어진 시장들이 눈길을 사로잡는 보라카이. 독특하고 스페셜한 나만의 쇼핑 아이템을 물색할 수 있다. 무더운 날씨를 피해 시원한 곳에서 쇼핑하고 싶다면 대형 쇼핑몰을 방문하는 것도 좋다.

보라카이에 왔다면 꼭 들려야 하는 명소. 보라카이에서 가장 번화가로 손꼽히고 있는 곳이다. 보라카이에서 유명한 맛집 등도 즐비해 쇼핑과 식사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환전소와 유심카드까지 구매할 수 있으니 없는 게 없는 곳. 특히 보라카이의 대표 쇼핑 아이템인 건망고와 바나나칩과 같은 간식들은 디몰 안에 있는 버짓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해변가에 있어 비치 용품부터 보라카이 기념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곳. 마그네틱, 드림캐처, 라탄백 등 보라카이를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국적인 느낌의 악세서리와 원피스 등을 사러 여행객들이 많이 들리는 곳이다.

스테이션 3에 있는 곳. 밤부 마켓과 마찬가지로 보라카이의 기념품들과 의류를 판매하고 있다. 디몰보다 작지만, 가격이 저렴하기로 유명하다. E 몰 안으로 더 들어가다 보면 수산물 시장이 있어 신선한 해산물 요리도 맛볼 수 있다.

2층으로 된 쇼핑몰. 스테이션 2에서 스테이션 1로 가는 길에 있다. 스테이션 2와 거리가 있기 때문에 트라이시클을 타고 방문하는 편. 대형마켓과 쇼핑몰부터 환전소, 오락실, 영화관, 레스토랑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드럭스토어 왓슨스가 입점해 있어 화장품 쇼핑을 하기에도 좋다. 저녁에 방문하면 시티몰 한가운데서 현지인들이 춤을 추는 이색적인 모습도 구경할 수 있다.

입구에서 혹시 모르는 사고에 대비해 간단하게 가방과 몸수색이 이루어진다.

리조트와 함께 운영되고 있는 쇼핑몰.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다. 가볍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숍들과 네일 숍, 레스토랑이 있다. 스테이션 엑스 중앙에는 대형 체스 모형, 그네 의자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휴식공간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