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달콤한 디저트의 세계! 우리나라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인기 디저트를 소개한다.
팥빙수와 비슷한 음식
할로할로
우리나라 팥빙수와 비슷하다. 할로할로는 필리핀 말로 ‘섞는다’라는 뜻으로, 여러 가지 토핑을 섞어 먹는다. 더운 날 디저트로 딱. 패스트푸드점에서도 판매하고, 레스토랑에 할로할로 코너가 따로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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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맛집
- 마이 조이음식점세부(세부 시티)
- 차우킹 아얄라 센터 세부 점음식점세부(세부 시티)
- 망 이나살 SM시티 세부 점음식점세부(세부 시티)
코코넛 그대로의 맛 품은 필리핀 파이
부코파이
필리핀에서는 코코넛을 부코라고 부른다. 코코넛 속의 하얀 젤리로 만든 파이. 심하게 달지 않아 누구나 즐기기 좋다. 세부에는 전문점이 많지 않지만, 대형마트에서도 파니 꼭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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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맛집
- 골드망고 그릴 앤 레스토랑음식점세부(막탄 섬)
- 콜레테스 부코 파이 SM 시티 세부 점음식점세부(세부 시티)
- 뱀 파이음식점세부(세부 시티)
우리나라 무지개떡과 비슷
사핀 사핀
쌀가루와 코코넛 밀크를 넣어 부드럽고 달콤하게 만든 우리나라의 떡과 비슷한 디저트. ‘사핀’은 층을 쌓는다는 뜻으로 우리나라 무지개떡처럼 층층이 다른 색으로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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