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제1 공항으로 손꼽히며 유럽을 대표하는 교통의 요충지로도 알려진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 프랑크푸르트 여행의 출발점이 될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의 모든 것을 파헤쳐 보자.
터미널 간 이동
1터미널과 2터미널이 있다. 두 터미널은 셔틀버스나 스카이라인을 타고 이동할 수 있는데 모두 무료로 운영한다.
출처 frankfurt-airport.com/de/am-flughafen/orientierung/terminalwechsel.html
공항 인포메이션
중앙홀에 위치해 찾기 쉬운 인포메이션 센터. 비행이나 공항은 물론, 호텔과 관련 정보도 문의할 수 있다.
출처 poi.frankfurt-airport.com/de/service/welcome-center
유심카드 구입
공항 내 유심카드 구매처가 여러 곳 있으며, 환전소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단, 공항은 다소 비싼 편이라 시내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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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소
환전소는 주로 1터미널에 집중되어 있다. 2터미널에는 1터미널에 비해 선택지가 많지 않은데 필요할 경우 24시간 이용 가능한 ATM 기기를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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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물 보관소
최대 90일간 보관이 가능한 수하물 보관소가 각 터미널 별로 위치해, 무거운 짐을 보관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요금은 짐의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
출처 shop.frankfurt-airport.com/de/poi/baggage-storage
라운지
각 터미널마다 PP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가 있다. 모던하면서도 쾌적한 공간에서 다과와 음료, 무료 와이파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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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스리펀
세금 환급이 가능한 매장에서 50.01유로 이상 구매했다면, 택스리펀을 할 수 있다. 매장에서 받은 택스리펀 영수증과 환급 서류를 가지고 세관을 방문해야 한다. 이때, 구매한 물품이 필요하다. 이후 영수증 봉투에 적혀 있는 환급처인 글로벌 블루(Global Blue) 또는 플래닛(Planet) 등의 카운터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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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공항에서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네트워크 설정에서 'Airport-Frankfurt'를 찾아 연결하고, 'Wi-Fi Free' 또는 'Wi-Fi Free+'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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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서비스
분실물 센터
1터미널 A홀 0층에 공항 건물 안에서 잃어버린 물품을 보관하는 분실물 센터를 운영 중이다. 분실물 보관은 3개월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자.
출처 poi.frankfurt-airport.com/de/poi/lost-and-found
렌터카 서비스
공항 내 1터미널 에어포트 시티 몰에는 유명한 렌터카 업체가 모여있는 서비스 데스크가 있다. 이용 시 차종과 보험 여부, 옵션 등을 고려해서 선택하면 된다.
출처 frankfurt-airport.com/de/anreise-parken/an-und-abreise/car-rental-center.html
공항 맛집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은 규모만큼이나 허기를 달래줄 맛집도 많다. 독일 요리부터 한국인 여행자의 입맛을 저격할 아시아 요리까지. 취향껏 선택해 즐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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