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브로브니크에서 최고의 숙소 고르기

유럽의 대표적인 휴양지 중 한 곳답게 두브로브니크에는 근사한 오션뷰를 갖춘 럭셔리 호텔이 많다. 뿐만 아니라 내 집처럼 편안히 지낼 수 있는 아파트 형태의 숙소도 다양한 편. 완벽한 힐링을 원한다면 럭셔리 호텔에, 합리적인 가격의 숙소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아파트먼트 호텔에 머물며 취향에 따른 여행을 즐겨 보자.

구시가지 내에 위치해 있어 두브로브니크의 주요 관광지와의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뚜벅이 여행객 추천 호텔이다. 필로체 문, 필레 문, 렉터 궁전 등을 도보 10분 이내로 방문할 수 있으며, 반예 비치와도 가깝다. 여행 최적기인 여름에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보트 투어나 다양한 해양 활동을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위치뿐만 아니라 고전 가구들로 꾸며진 우아한 객실은 물론, 탁아 서비스와 공항 픽업 서비스도 제공해 서비스 면에서도 빠짐없는 럭셔리함이 돋보이는 곳이다.

반예 비치 근처 해변에 자리한 호텔. 바다와 구시가가 어우러지는 풍경이 아름다우며, 대표 명소들과의 접근성도 좋아 관광과 휴식 모두를 적절히 즐길 수 있다. 5성급 호텔인 만큼 고급 스파를 즐길 수 있으며 무료 주차가 가능해 렌터카 여행자들에게는 더욱 장점이 많은 곳.

아리스톤 호텔과 로열 블루 호텔 등 다섯 곳의 고급 호텔과 4개의 레스토랑, 7개의 야외 수영장과 2개의 실내 수영장 등을 포함한 대규모 리조트 단지. 관광지와는 조금 떨어진 신시가지의 바빈 쿡 지역에 위치해 한적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추천. 도보 10분 거리에 코파카바나 비치가 있어 해수욕을 즐기기에도 좋다.

임포르탄네 리조트 내에 위치한 고급 호텔 중 한 곳으로 지난 2016년 새롭게 리노베이션 되어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객실을 제공한다. 실내 및 야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프라이빗 비치가 있어 더욱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아리스톤 호텔과 마찬가지로 임포르탄네 리조트에 속한 호텔. 모던하게 꾸며진 넉넉한 크기의 객실, 루프탑 수영장과 바를 갖추고 있다. 이곳 루프탑 선베드에 누워 바라보는 아드리아 해의 풍경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구시가에서 차로 30분 정도 떨어진 남쪽 카브타트 지역에 위치한 호텔.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최고의 풍경을 자랑하며 5성급 호텔답게 룸 컨디션도 훌륭하다. 공항과 차로 10분이 채 걸리지 않아 공항에서 가까운 호텔을 찾는 여행자에게도 추천.

성벽 안 중심부에 있어 어느 방향으로 걸어도 유명 관광지와 마주하게 되는 최고의 위치. 계단과 골목, 언덕이 많은 두브로브니크지만, 이 아파트먼트는 전혀 계단을 오르지 않아도 접근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이다. 위치뿐만 아니라 호텔 내 무료 와이파이는 물론, 유아용 침대도 무료로 제공해 방문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화이트, 그레이, 블랙 컬러로 모던한 객실과 데일리 하우스키핑 서비스로 항상 깔끔함을 유지해 쾌적하게 머무를 수 있는 호텔. 플라차 대로 바로 옆에 있어 카페와 맛집을 탐방하기 좋고, 성벽 투어의 시작점인 필레 문도 도보로 방문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반예 비치가 있어 해수욕이나 보투 투어, 해양 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베이지 컬러 벽지와 원목 가구들, 따뜻한 느낌의 조명까지 마치 가정집 같은 아늑한 객실을 갖춘 곳. 객실은 단 7개만 운영되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은 물론, 북적거리지 않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머무를 수 있다. 특히, 아이와 함께하는 방문자들을 위해 무료로 유아용 침대를 제공하며, 약 56평 정도의 큰 객실도 보유하고 있어 가족 여행객이 머무르기에 적합한 호텔이다.

플로체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로 구시가와 반예 비치와 모두 가깝다. TV, 책상, 소파 등을 비롯 주방까지 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지낼 수 있으며, 테라스가 있어 언제든 두브로브니크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무료 주차도 가능.

구시가의 중심인 플라차 대로의 한가운데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한 곳. 위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행자에게는 최고의 숙소다. 4성급으로 고급스럽고 깔끔한 객실에서 머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식을 제공해 아파트와 호텔의 장점을 두루 갖췄다.

라파드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로 해변에 자리 잡고 있어 아침저녁으로 청명한 바다와 아름다운 선셋을 즐길 수 있는 곳. 넓고 쾌적한 객실과 주방을 비롯해, 여행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어메니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테라스,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투숙객들의 극찬을 받는 숙소다.

구시가 필레 문 근처에 위치한 아파트로, 1680년부터 있던 역사적인 건물을 지난 2015년 리노베이션해 오픈했다. 크로아티아인 건축가의 손길이 닿은 인테리어와 주문 제작한 가구들이 아파트의 이름처럼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 객실이 주방과 테이블, 소파 등 마치 집 같은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