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2박 3일 알짜배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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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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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어렵지 않게 갈 수 있는 파타야. 태국 최고의 휴양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아름다운 해변을 중심으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갖추었다. 다채로운 매력의 도시, 파타야에서 알찬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트리플이 추천하는 2박 3일 코스를 따라보자.
✅ 방콕에서 파타야로 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①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파타야로 가는 방법 ② 방콕 시내에서 버스를 타고 파타야로 가는 방법. 자신의 여행 일정에 알맞은 코스를 참고해보자.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 파타야 코스
첫째 날 ①

파타야의 나이트 라이프 즐겨보기
방콕의 수완나품 국제공항에 도착한 다음, 바로 버스를 타고 파타야로 이동한다. 버스 출발 전까지 시간이 다소 남을 수 있으니 공항 내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해결한 뒤 버스에서 휴식하는 것을 추천. 좀티엔 버스 터미널에서 내려 숙소까지 이동해서 짐을 풀고 나면 저녁 시간 전후가 될 것. 조명과 음악이 함께하는 나이트 라이프 스팟에서 파타야의 밤을 만끽하다 보면 하루가 저물어 간다.
· 예상 소요 시간 : 6시간 30분

파타야에서 택시 타기 🚕
파타야 길거리 택시는 보통 미터기를 쓰지 않고, 흥정제로 운영된다. 바가지요금을 부과할 수 있으니 우리나라의 카카오 택시와 유사한 볼트나 그랩 앱을 다운로드해 이용하자.
방콕 시내 ▶️ 파타야 코스
첫째 날 ②

주요 관광지들 둘러보기
방콕 시내에서 파타야로 이동하는 코스. 보통 낮이면 파타야에 도착해 시간이 여유로우니 택시를 타고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유명 명소로 향해보는 코스를 추천. 점심은 파타야 버스 터미널이나 황금 절벽 사원 근처에서 해결하면 된다. 농눅 빌리지는 볼거리가 풍성해 시간을 여유롭게 잡고 가는 것을 권장한다. 이후 시내로 돌아와 야시장과 워킹 스트리트에서 나이트 라이프를 즐긴다.
· 예상 소요 시간 : 10시간 30분

액티비티와 쇼핑, 스파까지 한번에
둘째 날

파타야의 여행의 하이라이트
푸른 바다를 끼고 있는 파타야는 해양 액티비티의 천국이다. 인근 섬인 꼬 란으로 이동해 액티비티 체험 후 점심쯤 파타야로 돌아오는 반일 투어를 신청하는 경우가 많다. 투어가 끝난 다음에는 파타야의 다채로운 재미를 누려볼 차례. 쇼핑과 관광, 스파까지 즐긴 다음 세계 3대 쇼로 손꼽히는 트랜스젠더 쇼 알카자를 관람하며 하루를 마무리하자.
· 예상 소요 시간 : 10시간 30분

다시 방콕으로
셋째 날

돌아가기 전까지 알차게
꿈만 같던 파타야에서의 시간을 뒤로하고 방콕이나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 오전에 출발하기보다는 오후 버스를 예약하고 떠나기 전까지 남은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는 편이 좋다. 악어 쇼를 선보이는 테마파크를 방문한 다음, 수상 시장 쇼핑과 해변 산책을 즐겨보자. 해변가 맛집에서 간단한 요기까지 마친 후 버스 터미널로 이동하면 완벽하다. 바로 한국으로 돌아간다면 수완나품 공항에서 밤 비행기를, 방콕의 일정이 남았다면 공항에서 방콕 호텔로 이동하면 된다.
· 예상 소요 시간 : 7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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