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산과 백운산에서 흘러나온 물이 모여 만들어진 계곡. 상류부터 하류까지 모두 수량이 풍부한 편이라 물놀이를 즐기기 좋고, 물이 투명해 바닥이 훤히 보인다. 포천시에서 제공하는 파라솔과 그늘막, 테이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북한산 국립공원을 빛내는 계곡. 대중교통으로 방문이 가능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이 만든 수려한 경관이 이곳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힌다. 계곡을 따라 등산로까지 연결된 산책길도 자리해 물놀이와 트레킹 두 가지 모두 즐길 수 있다.
에메랄드빛의 맑은 물을 자랑하는 계곡. 명지산과 화악산에서 내려온 물로 이루어졌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기 좋은 얕은 수심부터 어른들에게 안성맞춤인 깊은 수심까지 있다. 무엇보다 반려견 동반, 취사도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가평에서 양평까지 이어진 계곡. 여름에는 예쁜 계곡으로, 겨울에는 자연 빙벽으로 SNS에서 인기다. 물고기가 뛰어오르는 모습을 보고 이름 붙여진 이곳은 실제로 금강모치와 송사리, 열목어 등을 볼 수 있다. 상류 쪽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어비 공원'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인공 폭포와 분수가 반긴다.
한반도의 정중앙 ‘배꼽다리’ 밑으로 흐르는 계곡. 다양한 형태의 석변, 암반, 기암괴석 등으로 이루어진 빼어난 경치 속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낭바위, 아들바위, 층대바위, 줄바위, 왕방 폭포가 대표적인 볼거리. 계곡 바로 옆에는 평평한 공간이 위치해 텐트나 의자, 그늘막 등을 설치하기 용이하다.
삼성산에서 흐르는 물줄기로 만들어진 계곡. 애견 동반이 가능하고 평평한 지대가 곳곳에 있어 물놀이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다. 계곡 초입은 수심이 얕아 아이들과 함께 놀기 좋고, 상류 쪽으로 올라갈수록 수심이 깊어져 어른들이 놀기 좋다.
자연휴식지로 지정된 용문산의 절경을 자랑하는 계곡. 조용히 여유롭게 물멍하기 좋은 곳이다. 맑은 물은 물론이고 울창한 나무 그늘이 계곡을 덮고 있어 한낮의 뜨거운 태양도 문제없다. 수심은 얕은 곳부터 깊은 곳까지 다양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