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왔다면 하루쯤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가보는 것도 좋다. 멋있게 차려입고, 밤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만찬. 분위기도 맛도 훌륭한 디너 맛집으로 떠나볼까.
로맨틱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오키드
할레쿨라니 호텔 내에 있는 오키드. 은은한 조명아래서 훌륭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아침, 점심, 저녁 메뉴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으며 애프터눈 티 세트도 인기. 오션뷰 테이블에 앉으면 와이키키 해안선이 바로 눈에 들어오는데, 그렇게 낭만적일 수가 없다고. 신혼 부부들이 많이 찾는다.
출처 facebook.com/OrchidsAtHalekulani/photos/a.459063494130784/459063497464117/?type=1&theater
진짜 스테이크를 맛보고 싶다면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가장 인기 있는 스테이크 레스토랑으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이 있다면 예약하는 것이 좋다. 주메뉴는 스테이크로, 그 중에서도 포터하우스라고 불리는 티본 스테이크가 가장 유명하다 (2인용은 스테이크 포 투). 미국 내 최고 등급의 소고기인 USDA 프라임 레벨의 상위 3% 고기를 28일간 드라이징 에이징 숙성을 통해 특수 오븐에서 굽는다.
출처 wolfgangssteakhouse.net/waikiki-pics/
출처 wolfgangssteakhouse.net/food-gallery/
출처 wolfgangssteakhouse.net/food-gallery/
최고의 오션뷰 레스토랑
53 바이 더 씨
바다를 바라보며 최고급 요리와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곳. 하와이 최고의 레스토랑을 뽑는 시상식에서 '로맨틱' 부문의 2018년 1위로 선정되었다. 식사를 즐기면서 와이키키에서 다이아몬드 헤드까지도 볼 수 있어 인기. 워낙 인기가 많아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facebook.com/53ByTheSea/photos/a.125504904265996/1211933108956498/?type=3&theater
신선한 해산물 요리
호쿠스
카할라 호텔 내 있는 일식 레스토랑으로 호놀룰루 생선 경매장, 일본 츠키지 마켓, 호주에서 매일 신선하게 공급되는 재료로 모든 음식이 만들어진다. 맛과 분위기 모두 만족할 만한 곳이다.
출처 hokuskahala.com/photo-gallery
출처 hokuskahala.com/photo-gallery
출처 hokuskahala.com/photo-gallery
분위기도 맛도 좋은
마리포사
스페인어로 ‘나비’를 뜻하는 곳. 건강한 맛의 파스타, 스테이크 등을 맛볼 수 있다. 이곳에서 보는 선셋은 맛과 분위기를 한층 더 극대화 시킨다. 매주 금요일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에서 하는 불꽃놀이 조망도 가능.
출처 tourtips.com
출처 tourtips.com
현지인 추천 맛집
롱기스
현지인들이 인정하는 맛집 중 하나. 해산물, 소고기, 닭고기를 이용한 것이 주 메뉴로 그 중 랍스터, 조개, 홍합 등이 듬뿍 들어간 ‘랍스터 롱기스’가 대표 메뉴!
출처 longhis.com/longhiskaanapali
출처 longhis.com/longhiskaanapali
출처 longhis.com/longhiskaanapali
환상적인 뷰를 보며 로맨틱한 저녁
미셸즈 콜로니 서프
와이키키 비치에 위치한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경이로운 선셋 뷰와 오션 뷰 덕분에 1962년 오픈 이후 꾸준히 와이키키 로맨틱 레스토랑의 대표주자로 언급되는 곳이다. 레스토랑의 자랑인 선셋뷰를 즐기고 싶다면 방문 한 달 전 예약을 추천한다. 스테이크는 물론, 달팽이 요리와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선보인다.
출처 michelshawaii.com
출처 michelshawaii.com
출처 michelshawaii.com
출처 michelshawaii.com
디너 레스토랑 맛집 모아보기
- 오키드음식점하와이(오아후, 호놀룰루)
-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와이키키 점음식점하와이(오아후, 호놀룰루)
- 53 바이 더 씨음식점하와이(오아후, 호놀룰루)
- 호쿠스음식점하와이(오아후, 호놀룰루)
- 마리포사음식점하와이(오아후, 호놀룰루)
- 롱기스 카아나팔리 점음식점하와이(마우이)
- 미셸즈 콜로니 서프음식점하와이(오아후, 호놀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