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웃 섬처럼 자세히 살펴보면 카우아이도 여행하기 위해 최소 3일은 필요하다. 다만 한국인들의 방문이 적어 덜 알려졌을 뿐이다. 카우아이에서 꼭 봐야 할 곳은 크게 두 지역으로 나뉜다. 와이메아 캐년과 나팔리 코스트이다. 다른 이웃 섬과 마찬가지로 호놀룰루 국제공항 도착 후 이웃섬 까지 이동은 인천-호놀룰루까지의 이동 시간에서 3-4시간을 더해야 한다. (입국심사 및 주내선 이동 시간 고려)
쉬엄 쉬엄 돌아보는 하루
첫째 날
카우아이 섬 엿보기
오랜 비행 끝에 도착한 카우아이. 하와이 이민자의 역사가 시작된 올드 콜로아 타운에서 여행을 시작하자. 푸드 트럭과 다양한 맛집도 자리한다. 이후에는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다 카우아이의 대표 해변으로 향한다.
· 예상 소요시간 : 4시간
1
13:00
22"
리후에 공항
관광명소 · 카우아이
2
14:00
7"
올드 콜로아 타운
관광명소 · 카우아이
자연의 광할함의 반하는
둘째 날
두 눈이 즐거운 하루
와이메아 캐년을 시작으로 나팔리 코스트 와일더니스 주립공원까지. 카우아이의 멋진 자연과 만난다. 나팔리 코스트의 경우 요트, 크루즈, 헬기 투어를 통해 해안 절벽이 만든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예상 소요시간 : 6시간
2'
뜻깊은 하루를 선물할
셋째 날
이민자의 흔적을 찾아서
카우아이의 원주민부터 이민자의 역사까지 담긴 명소를 중심으로 둘러본다. 특히 킬로하나 플렌테이션은 1930년대 사탕수수 농장을 둘러볼 수 있는 투어를 진행해 그 당시 이민자들의 일터를 짐작케 한다.
· 예상 소요시간 : 9시간 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