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에서 완벽한 1박 2일 보내기

저장 377
출처 shutterstock.com
출처 shutterstock.com
남송 시기의 수도였던 항저우는 옛날부터 아름답기로 유명한 도시였다. 오죽하면 ‘하늘에는 천당이 있고 땅에는 쑤저우와 항저우가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1박 2일동안 항저우가 간직한 옛 정취와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보자.
항저우 소개
중국 특유의 예스러운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도시. 항저우는 갈 곳도 볼 것도 많기로 유명하다. 상하이에서 떠난 1박 2일 여행으로는 항저우의 진면목을 다 볼 수 없겠지만 유명 관광지를 위주로 알찬 여행을 꾸려보자.
항저우 1박 2일 추천 코스
대표 명소 위주로 가볍게
첫째 날

아름다운 호수를 중심으로
중국이라는 나라의 규모가 워낙 커서 항저우를 제대로 보려고 하면 며칠도 모자라다. 1박 2일로 항저우 여행을 계획한다면 첫날은 13세기에 중국을 여행한 마르코 폴로가 극찬했다는 서호를 중심으로 그 주변을 둘러보는 게 좋다. 근처 항저우의 옛 모습을 둘러볼 수 있는 거리부터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장소까지. 부지런히 탐방해 보자.
· 예상 소요 시간 : 9시간

특색있는 명소를 찾아서
둘째 날

마지막까지 알차게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외곽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간. 항저우의 특산물이자 중국의 10대 명차로 꼽히는 롱징차를 맛보러 용정촌으로 향한다. 차밭에서 힐링 후, 송성 테마 파크로 향하자. 세계 3대 공연으로 꼽히는 송성 가무쇼를 관람하며 완벽한 여행 일정을 마무리한다.
· 예상 소요 시간 : 6시간 30분

👇 항저우 대표 관광지 자세히 보기
리뷰
일정 알아서 다 짜드려요
트리플 맞춤 일정 추천 받으러 가기
사진/동영상
최근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