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로 알아보는 마드리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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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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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리아 반도의 중앙이자 해발 667m의 고원지대에 위치한 마드리드.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으로 여름에는 덥고 건조하며 겨울에는 쌀쌀하며 이따금 비 소식이 있다. 일교차가 큰 편에 속하니 항상 겉옷을 잊지 말고 챙길 것.
1월, 2월
늦가을에서 초봄 날씨
제법 쌀쌀한 늦가을의 날씨로, 코트나 점퍼 등의 옷차림이 무난한 시즌이다. 평균적으로 달에 5번 정도 비 소식이 있으니, 야외활동 시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 작은 우산을 챙기기를 추천한다.
1월
평균기온 3°C/10°C 평균강수량 38mm/5일
2월
평균기온 4°C/12°C 평균강수량 36.7mm/5일
3월, 4월
쌀쌀한 아침과 따뜻한 낮이 교차하는 시즌
야외 활동을 다니기에 적당한 시즌. 낮은 우리나라보다는 약간 더 따뜻한 편이다. 하지만 일교차가 꽤 큰 편이어서 적당한 스카프나 머플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밤에는 갑자기 기온이 내려갈 수도 있으니 감기를 조심할 것.
3월
평균기온 6°C/16°C 평균강수량 32.4mm/5일
4월
평균기온 8°C/18°C 평균강수량 48.1mm/6일
5월, 6월
관광하기에 제격인 초여름 날씨
우리나라의 5,6월과 비슷한 기온을 유지한다. 과하게 덥거나 춥지 않아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시기. 동시에 일교차가 꽤 커지는 시즌이기도 하니, 아침과 저녁을 대비해 긴팔 옷과 바람막이 점퍼 등도 챙기자.
5월
평균기온 11°C/22°C 평균강수량 48.2mm/7일
6월
평균기온 16°C/28°C 평균강수량 22.9mm/3일
7월, 8월
무더운 더위가 시작되는 휴가철 시즌
태양이 가장 뜨거워지는 핫한 시즌.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해안가로 몰리는 계절이기도 하다. 최고 기온이 30°C 안팎이지만, 습도가 낮으며 일교차가 심한 시기로 밤에는 꽤 쌀쌀해진다. 외출 시 선글라스와 자외선 차단제는 꼭 준비해야 한다.
7월
평균기온 19°C/32°C 평균강수량 11.9mm/1일
8월
평균기온 19°C/31°C 평균강수량 8.9mm/1일
9월, 10월
선선한 늦가을 날씨로 여행하기 좋은 계절
맑고 쾌청한 하늘을 만끽하며 여행하기 좋은 시기. 얇은 옷을 가볍게 나눠 입고, 큰 일교차를 대비해 적당한 두께의 자켓을 준비하도록 한다. 10월은 월평균 6일 정도 비 소식이 있으니 우산을 챙기기를 추천.
9월
평균기온 15°C/26°C 평균강수량 24.6mm/3일
10월
평균기온 11°C/19°C 평균강수량 55.1mm/6일
11월, 12월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시작하는 초겨울
늦가을과 초겨울 정도의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시즌. 긴 소매와 적당한 두께의 니트 등의 옷차림이 좋으며, 일교차를 대비해 야상이나 도톰한 점퍼 등을 준비한다. 비교적 강우가 잦은 시기니 우산을 챙기자.
11월
평균기온 6°C/13°C 평균강수량 54mm/6일
12월
평균기온 4°C/10°C 평균강수량 46.5mm/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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