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로 알아보는 프라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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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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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보다 습하지 않아 여름에도 끈적임 없이 여행할 수 있는 프라하. 사계절 변화가 뚜렷하며 온화한 기후로 여행하기 좋은 시기가 많다. 그중에서도 최적기는 5월부터 10월. 눈이 많이 오는 시기나 추운 날을 피하고 싶다면 12월 중순과 2월 말은 피하는 게 좋다.
1월, 2월
눈이 자주 오고 추운 날씨
한국의 초겨울 날씨로 추운 시기이다. 한국보다는 일교차가 적은 편으로 낮과 밤 모두 쌀쌀하다. 두꺼운 겉옷과 따뜻한 신발을 추천. 눈이나 비가 올 수 있으니 우산을 챙겨 대비하는 것이 좋다.
1월
평균기온 -1°C/3°C 평균강수량 19.8mm/5일
2월
평균기온 -1°C/5°C 평균강수량 19.4mm/4일
3월, 4월
쌀쌀하고 비가 자주 오는 시기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두세 번 비가 오기 때문에 우산을 챙겨야 한다. 쌀쌀한 시기로 두께감이 느껴지는 옷을 준비하는 게 좋다. 일교차가 큰 편이니 참고하자.
3월
평균기온 2°C/10°C 평균강수량 27.1mm/6일
4월
평균기온 7°C/17°C 평균강수량 28.5mm/6일
5월, 6월
여행하기 적당한 시기
한국의 봄, 가을 날씨와 비슷해 선선하게 다닐 수 있는 시기. 밤에는 온도가 떨어질 수 있으니 긴 소매 외투를 준비하자.
5월
평균기온 10°C/20°C 평균강수량 56mm/8일
6월
평균기온 14°C/24°C 평균강수량 67.2mm/9일
7월, 8월
여행하기 좋은 날씨
한국만큼 덥거나 습하지 않아 여행을 하기 좋다. 낮에는 태양이 다소 강할 수 있으니 선글라스를 챙기자. 일교차가 큰 편으로 밤에는 얇은 외투를 챙기기를 권장한다.
7월
평균기온 16°C/26°C 평균강수량 62.5mm/8일
8월
평균기온 15°C/26°C 평균강수량 61.3mm/7일
9월, 10월
여행하기 최적의 시기
적당히 선선한 여행 적기. 밤에는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쌀쌀함을 느낄 수 있으므로 긴 소매 옷과 가벼운 겉옷을 챙겨야 한다. 다른 시기에 비해 비가 오는 횟수가 적은 달이다.
9월
평균기온 11°C/20°C 평균강수량 35.3mm/6일
10월
평균기온 6°C/14°C 평균강수량 25.8mm/5일
11월, 12월
한국의 초겨울과 같은 날씨
추워지기 시작하는 시기로 방한용품과, 긴 소매 옷을 챙겨야 한다. 비가 오는 날이 종종 있어 일기예보 확인 후 우산을 챙기자. 일교차는 크지 않은 편.
11월
평균기온 3°C/8°C 평균강수량 30.7mm/6일
12월
평균기온 0°C/4°C 평균강수량 23.4mm/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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