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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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간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여행지

요즘 SNS에서 화제인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곳,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이다. 이맘때가 되면 항상 주목받는 곳이지만, 알고 보면 크리스마스 마켓 축제 외에도 예술, 자연, 관광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다음엔 어디로 떠나볼까? 새로운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이 매거진을 주목하자. 빈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매력 포인트를 모아봤다. 자, 그럼 이제 트리플과 함께 빈에 풍덩 빠져보자! 🇦🇹

매력 포인트 1️⃣
1년 내내 이어지는 다양한 축제

문화 예술이 발달한 도시답게 축제가 끊임없이 펼쳐지는 빈. 계절에 따라 특색 있는 축제들이 진행된다. 시가지를 중심으로 각종 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필름 페스티벌부터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크리스마스 마켓까지. 축제가 열리는 시기에 맞추어 가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

✅ 빈에서 놓치면 안 될 대표 축제
매력 포인트 2️⃣
문화예술의 성지
클래식 음악의 중심지
모차르트, 슈베르트, 하이든, 베토벤 등 클래식 음악의 거장이 음악 활동을 펼친 오스트리아. 이들의 생가, 박물관 등 빈 곳곳에서 그들의 음악적 발자취를 발견할 수 있다. 음악가 관련 명소를 돌아봤다면 이제 음악을 두 귀로 직접 즐길 차례. 음악이 발달한 곳인 만큼 '세계 3대 오페라 하우스'가 자리한 빈. 미리 예약하고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평소 보기 힘든 웅장한 오페라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 빈에서 꼭 가봐야 할 음악 관련 명소
아르누보 화가의 아지트
아르누보는 1890~1910년까지 유행한 장식으로, 기존의 회화 양식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양식을 구축하고자 했다. 대표 화가는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 실레. 빈을 중심으로 예술 활동을 펼쳤으며, 그 흔적을 여러 명소에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 빈 국제공항에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를 보지 못했다면 빈을 떠나지 말라”라는 문구가 걸려 있을 정도니, 빈에 방문한다면 놓치지 말자.
✅ 빈에서 꼭 가봐야 할 미술 관련 명소
매력 포인트 3️⃣
합스부르크 왕가의 화려한 역사

약 600여 년 동안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동유럽과 독일 주변까지 위상을 떨친 합스부르크 가문.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왕가인 만큼, 그 흔적이 잘 남아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쇤부른 궁전,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 등 왕가의 미술 수집품이 전시된 벨베데레, 왕가의 화려한 삶이 돋보이는 빈 호프부르크 왕궁 등 오스트리아의 보배를 빈에서 만나 보자.

매력 포인트 4️⃣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근교 도시

빈을 충분히 즐겼다면 근교도 함께 둘러볼 것을 추천한다. 오스트리아 영토의 2/3가 알프스산맥에 둘러싸여 있어 장엄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다. 웅장함 그 자체인 알프스산맥부터 에메랄드빛 빙하수가 흐르는 호수까지. 카메라 셔터를 쉴 새 없이 누르게 하는 근교 도시의 매력에 빠져 보자.

✅ 꼭 가야 하는 빈 주변 도시
새로운 여행지도 트리플과 함께 😉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다채로운 매력의 빈으로 향해보는 건 어떨까. 관광지, 맛집을 비롯해 여행 꿀팁까지. 이 모든 것이 있는 트리플과 함께라면 새로운 곳으로의 여행도 두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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