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강국 독일, 베를린 과학기술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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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acebook.com/deutschestechnikmuseum/photos/a.519143474785235/2353870197979211/?type=3&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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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과학기술 강국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꼭 이과생이 아니어도 좋다. 독일에 왔다면 과학기술의 성찬을 잠깐이라도 맛보자. 이런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나라는 세계에서 몇 안 된다.
독일 과학기술의 과거가 집대성 된 곳
독일 기술 박물관
배, 비행기, 잠수함 등 다양한 분야의 교통수단의 옛 모델이 전시되어 있다. 영어와 독일어로 적힌 어려운 설명을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다. 영화 속에서나 보던 것 같은 오래된 기계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신기한 경험이 될 테니까. 특히 두 차례의 세계대전 중 실제 전장을 누볐던, 그래서 포탄의 흔적까지 고스란히 껴안은 다양한 전투기 컬렉션이 하이라이트. 그뿐만 아니라 100년이 넘은 옛 기차,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컴퓨터 등 정말 많은 전시품이 여러 전시관이 나누어 알차게 진열되어 있다. 만약 이 모든 전시품을 천천히 음미하려면 하루도 부족할 정도다.
독일과 게르만족, 2,000년에 걸친 역사
독일 역사 박물관
꼭 독일의 역사에 관심이 없어도 인류가 살아온 모든 분야의 일상이 기록되었기에 충분히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다. 기계, 농기구, 장난감 등 인류의 기술의 진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프로이센의 병기고 건물을 복원한 뒤 현대식 건물을 추가로 연결하여 박물관을 구성하고 있고, 특히 현대식 건물은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인 유리 피라미드를 설계한 건축가 아이엠 페이의 작품이기에 더욱 인상적이다.
독일의 과거를 담고 있는 자동차
트라비 박물관
구 동독의 대표적인 ‘국민차’ 트라반트(Trabant)를 한 데 모은 박물관. 시대별 다양한 모델이 있어 공산권 국가의 자동차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나무로 만든 자동차 등 흥미로운 모델도 보인다. 트라비는 트라반트의 애칭이며, 트라반트는 1991년 단종되어 더 이상 생산되지 않지만 아직도 베를린 시내에서 트라반트를 간혹 볼 수 있다.
매년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 가전 전시회
IFA
단지 역사 속의 과학기술을 자랑하는 게 전부가 아니다. 베를린은 미래의 과학기술의 트렌드를 선도한다. 매년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국제 가전전시회가 그 현장이다. IFA는 우리 실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된 가전제품들, 대표적으로 스마트폰이나 TV 등의 신제품과 미래 콘셉트가 한자리에 모이는 박람회인데,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아 글로벌 기업이 앞다투어 최신 기술을 경쟁적으로 선보인다. 박람회라고 해서 꼭 관련업계 종사자들만 참석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일반에 개방하는 날짜가 있어 IT에 관심 높은 사람은 일부러 날짜를 맞추어 찾아가도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다.
간단정보
· 시기 : 매년 8-9월 · 장소 : 메세 베를린 · 참여하는 법 : 홈페이지에서 입장권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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