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술 한 잔 나누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멜버른 사람들. 그들이 즐겨 찾는 곳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특별히 뷰가 아름답거나 말도 안 되게 편안하거나 혹은 칵테일 맛이 끝내주거나. 감각적인 멜버르너들이 사랑하는 펍&바를 소개한다.
호주 펍 & 바 갈 때 알아두면 좋아요!
현금결제
현금만 받는 곳들이 많으니 현금을 준비해서 갈 것.
적당히 마시기
술에 취한 사람에게 더 이상 술을 팔면 불법. 취한 손님이 계속 술을 팔라고 강요하면 신고하니 주량껏 적당히 마시도록 하자.
맥주잔 사이즈
맥주잔은 보통 세 가지 사이즈로 나온다. 미디(Middy / 285ml), 스쿠너(Schooner / 425ml), 파인트(Pint / 570ml).
주문하기
주문할 때는 주문 잔 개수와 맥주 이름을 말하고 플리즈를 꼭 붙인다.
음주 예절
호주에서 술 잘 먹는다고 센 척하거나 상대에게 술을 강요하면 예의 없다고 생각하니 술로 우정을 확인하진 말자.
면죄부 X
술로 인한 면죄부는 결코 없는 나라. 과도한 술로 실수하지 말기를.
분위기 좋은 멜버른 대표 펍&바
버려진 주차장이 핫한 바로 변신
섹션 8
차이나 타운의 어느 버려진 낡은 주차장이 이렇게 섹시한 바로 변할 수 있다니 발상의 전환이 놀랍기만 하다. 콘크리트 바닥 그대로에 낡고 투박한 나무 테이블과 의자를 무심하게 놓아두었다. 벽에 그려진 거친 그래피티가 그 느낌을 더 살린다. 야외 펍이지만 화장실부터 세계 각국의 칵테일, 와인, 병맥주, 로컬 비어, 커피까지 있을 건 있다. 동네 친구들과 골목길에서 노닥거리며 수다 떠는 듯한 편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주말 저녁에는 클럽처럼 변신해 디제이들도 오고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길 수 있다.
출처 facebook.com/section8melbourne/photos/a.204204319615037/2142884889080294/?type=3&theater
야라강 뷰가 아름다운 가성비 좋은 바
루이 바
야라 강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고층 빌딩의 55층에 위치한 바로 야경이 훌륭하다. 근처에 크라운 타워스 멜버른 호텔과 카지노가 있어 더욱 그림 같은 야경을 선보이는 곳. 천장에 붙어 있는 투명 풍선 같은 인테리어는 구름을 상징한다. 고급스러운 바의 분위기인 만큼 복장에 제한이 있다. 남성들은 슬리퍼와 운동복 차림은 안 되고 여성들도 찢어진 청바지나 슬리퍼 차림은 안 된다. 전망대 수준의 뷰를 입장료 없이 즐길 수 있어 더욱 좋다.
출처 facebook.com/TheLuiBar/photos/a.176044005850394/709035775884545/?type=3&theater
피자에 시원한 맥주 한 잔 하기 좋은 펍
소호
사우스 뱅크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펍&레스토랑. 낮에 방문해 분위기 있게 식사를 하기에도 좋은 곳이지만 밤에 특히 더 빛을 발하는 곳이다. 흥겨운 라이브 음악에 어깨를 가볍게 들썩이며 맥주에 취해 볼까. 나이 불문, 국적 불문 누구나 같이 어울려 편하게 맥주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출처 sohomelbourne.com.au/?attachment_id=521
라이브 음악이 흐르는 독일 수제 맥주 전문점
뮌헨 브로이 멜버른
가끔 가벼운 안주에 맥주 한 잔 걸치고 싶을 때 추천하고 싶은 곳. 독일 수제 맥주 전문점으로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지인들과 맥주 마시기에 좋다. 연주자가 손님들에게 신청곡을 받는데 우리나라 아리랑까지 들려준다. 바삭바삭한 독일식 족발인 '더 페이머스 크리스피 포크 너클'이 추천 메뉴. 좋은 안주에 맛 좋은 맥주로 여행의 고단함을 잊을 수 있다. 시끌벅적하게 노는 옆 테이블을 구경만 해도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출처 facebook.com/MunichBrauhaus/photos/a.2332041106880950/2332046416880419/?type=3&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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