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눈 티로 유명한 런던은 분위기 있는 카페도 많은 편. 특히 SNS에 자주 등장하는 인기 카페를 모아봤다.
런던의 유명 웨딩 케이크 전문점
페기포셴 케이크
영국 최고의 웨딩 케이크 디자이너 페기포셴이 직접 만든 케이크가 진열되어 있다. 케이크 자체도 예쁘지만, 분홍색의 커피잔과 그릇도 여성 여행자를 금세 홀릴 정도로 앙증맞다. 여행자들이 주로 주문하는 메뉴는 커피와 컵케이크.
출처 facebook.com/PeggyPorschenCakes/photos/a.184483354937039/1414160215302674/?type=3&theater
인증샷을 부르는 솜사탕 아이스크림
밀크 트레인
최근 SNS에 화제가 된 런던 아이스크림 가게. 솜사탕을 두른 예쁜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토핑들도 추가해 아이스크림에 올릴 수 있어 알록달록한 아이스크림을 들고 사진 찍을 수 있다. 영국의 고전적인 증기 기관차를 모티브로 한 가게 인테리어도 밀크 트레인의 인기 요인이다.
출처 facebook.com/milktraincafe/photos/a.1004090833039446/2132623360186182/?type=3&theater
여러가지 케이크를 맛보고 싶다면
레토 카페
소호의 핫플레이스 디저트 카페. 꽃과 나무, 나비로 화려하게 장식된 가게의 모습에 한 번 발걸음을 멈추고, 전시된 다양한 종류의 예쁜 케이크들을 보고 두 번 발걸음을 멈추게 되는 곳이다. 비주얼만큼이나 맛도 좋아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케이크뿐만 아니라 커피 얼음에 따뜻한 우유를 부어 마시는 아이스 큐브 라떼도 인기다.
출처 letocaffe.co.uk/our-locations/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파티쉐리
메종 베르토
소호에 위치한 140년 전통의 디저트 카페. 유럽 감성 물씬 풍기는 아기자기하고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매력적이다. 타르트, 에끌레어, 치즈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데, 그중 클로티드 크림과 과일 잼을 곁들여 먹는 스콘 맛집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영국식 홍차가 더해지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출처 instagram.com/p/B4AdoK5nqsp
런던 디저트 맛집 모아보기
- 페기포셴 케이크음식점런던(웨스트민스터)
- 밀크 트레인음식점런던(트라팔가 광장 주변)
- 레토 카페 소호 점음식점런던(소호)
- 메종 베르토음식점런던(소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