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자자한 샌프란시스코 브런치 맛집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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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acebook.com/SweetMapleSF/photos/a.177643735606027/2064615233575525/?type=3&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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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즐거움에 푹 빠지다 보면 밤 늦게 잠들기 일쑤. 여유롭게 기지개 한 번 켜고 브런치 먹으러 가볼까. 브런치 레스토랑은 맛도 맛이지만 비쥬얼도 중요하다. 눈과 입 모두를 사로잡을 비쥬얼 깡패 브런치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진리의 에그 베네딕트와 몬테크리스토
마마스
샌프란시스코의 소문난 맛집. 외관부터 여심을 사로잡는 사랑스러운 스타일이다. 30분 이상 웨이팅은 기본이니 각오해야 한다. 이곳의 추천 메뉴는 두 말 할 것 없이 에그 베네딕트와 몬테크리스토. 에그 베네딕트는 부드러운 달걀노른자와 환상적인 소스가 어우러진 궁합이 끝내준다. 마마스에서 직접 만든 라즈베리잼이 어우러진 몬테크리스토도 반드시 맛봐야 한다.
인증샷을 부르는
에잇 에이엠
피셔맨스 워프에 위치한 브런치 맛집. 이름 그대로 오전 8시부터 운영해 조식을 먹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한 음식들은 예쁘게 플레이팅 되어 보기도 좋고 맛도 뛰어나다. 또한, 음식의 양까지 푸짐한 편. 때문에 든든하게 한 끼를 먹고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캐주얼한 분위기 역시 이곳의 인기에 한몫한다.
이색 브런치가 가득
브렌다스 프렌치 소울 푸드
마마스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브런치 레스토랑. 뉴올리언스가 프랑스 식민지였을 때부터 즐겨 먹었던 요리들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오믈렛, 팬케이크, 프렌치토스트 등 고전적인 브런치 메뉴 외에도 프랑스 요리를 접목시킨 레시피도 준비돼 있다. 인기 메뉴는 옥수수와 새우, 치즈가 들어간 쉬림프 앤 그리츠와 튀김 도넛 안에 가잿살을 넣은 비그넷. 디저트용 도넛 비그넷은 사과, 초콜릿, 플레인 등 세 가지 맛이 있는데 플라이트(Flight)로 주문하면 모두 맛볼 수 있다.
도톰한 베이컨 매력 발산 뿜뿜!
스위트 메이플
제대로 된 미국식 팬케이크와 환상의 베이컨이 들어간 에그 베네딕트가 인기인 곳. 삼겹살처럼 약간 도톰한 베이컨은 스윗 메이플 브런치에서 직접 만든 것. 베이컨만 따로 주문해 먹기도 한다. 와사비 소스가 곁들어진 에그 베네딕트는 맵지 않고 끝에만 살짝 와사비향이 느껴질 정도. 거기에 부드러운 홀렌다이즈 소스가 잘 어우러진다.
유럽에서 즐기는 듯한 브런치
재지
유럽에서 볼 법한 노란색 차양과 테라스 좌석부터 눈에 띄는 브런치집. 내부는 고풍스러운 가구와 소품으로 꾸몄으며 벽면에는 프랑스 영화와 그림 포스터 등이 붙어있다. 식기들도 앤티크해서 음식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기에 제격이다.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판매하는데 그중 에그 베네딕트와 팬케이크가 인기. 따로 팁을 주지 않아도 되는 '팁 프리 매장'으로 부담이 적은 점 또한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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