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출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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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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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 같았던 시애틀 여행을 마치고 이제는 떠나야 할 시간.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은 메인 터미널에서 모든 출국 업무가 진행된다. 헤맬 걱정 없이 출국까지 마치자.
공항 도착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은 시애틀 시내와 멀지 않다. 시애틀 시내와 차로 20분 정도 소요된다. 우티, 택시, 셔틀 밴, 링크 라이트 레일 중 나에게 맞는 교통수단을 타고 이동하자.
탑승 수속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은 메인 터미널에서 모든 항공사의 탑승 수속이 이뤄져 수속 시간이 오래 소요된다. 때문에 다른 공항 보다 서둘러야 한다. 최소한 출발 시간 3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해 체크인 카운터로 가야 한다. 공항에 도착하면 5층, 해당하는 항공사 카운터로 가서 여권과 E-티켓을 제시한 뒤 탑승권(보딩패스)을 받고 짐을 부친다.
알아두면 좋아요!
우리나라에서 직항을 운항하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티켓 카운터 1번에서 수속한다. 델타항공은 3번.
웹 체크인
각 항공사의 앱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서 자신의 여권 번호와 예약 정보 등을 입력하면 원하는 좌석의 탑승권(보딩패스)을 발급받을 수 있다. 공항에 도착해서는 5층에 위치한 해당 수하물 창구에서 짐만 부치면 된다.
셀프 체크인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를 이용할 경우, 스스로 가고자 하는 항공편을 선택해 항공권을 발권할 수 있다. 발권 후 해당 항공사 데스크에서 여권과 탑승권 확인을 받고, 수하물 창구에서 짐만 부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키오스크 이용이 어렵다면 상주 직원에게 도움을 청하자.
보안 검색
탑승 게이트로 이동하기 전, 짐 검사와 몸 검사를 받는다. 미국은 보안검사가 매우 엄격해 대부분 재킷이나 신발을 벗도록 하고, 벨트를 풀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기내에는 소형 칼, 가위는 물론 인화성 물품과 100mL 초과의 액체류 등의 반입이 금지된다. 위험물이 발견된다면 다시 수하물로 부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니 미리 확인하자.
출국 심사
보안 검색 후 출국 심사대에서 여권 확인을 받으면 출국 수속 끝!
면세점 쇼핑
출국 수속을 마치면 나오는 면세 구역. 다양한 매장이 자리하고 있어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기념품을 구매해보자.
한국 공항에 귀국할 때 면세 범위
· 주류 : 총 2L 이하로 미화 400달러 이하(병 수 제한 없음) · 담배 (한 종류만 선택) : 궐련형 200개비 / 시가 50개비 / 액상 20ml (니코틴 함량 1% 이상은 반입 제한) · 향수 : 100ml 이하 · 기타 물품 : 미화 800달러 이하 (자기 사용, 선물용, 신변용품 등) · 만 19세 미만은 주류 및 담배 면세 없음
라운지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아시아나, 델타항공이 운항하는 S 게이트에서 PP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는 한 곳 뿐이다. 게이트 S9 옆에 자리한 더 클럽 씨 라운지에서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즐겨보자. 비행시간이 여유롭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자.
비행기 탑승하기
공항 내 설치된 스크린에서 자신이 타는 비행기의 게이트를 한 번 더 확인하고, 비행기 출발 시간 30분 전에 탑승구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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