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액티비티의 천국 일본의 하와이, 오키나와

여름휴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시원한 바다! 바다를 색다르게 즐길 수상 액티비티 하면 동남아부터 생각하기 쉽지만, 약 2시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일본에서도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일본의 하와이로 불리는 수상 액티비티의 천국, 오키나와! 오키나와의 바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추천 스팟과 수상 액티비티를 더 알차고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는 데이투어를 소개한다.

초보자라면 한국인 스텝과 함께 케라마 제도 내 최고의 스팟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데이투어를 추천한다.

수중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지만 뱃멀미 때문에 망설여진다면, 나하에서 가장 가까운 케마라 제도 바다로 향하자. 항구에서 20분이면 도착하는 스노클링 포인트에서 투명한 오키나와 바다를 즐길 수 있다.

오키나와 바다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하루 만에 아하렌 비치와 토카시쿠 비치를 모두 다 방문할 수 있는 데이투어를 추천한다. 점심 식사까지 제공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수영을 잘하지 못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믿을 수 있는 베테랑 강사의 인솔 아래, 보다 쉽고 안전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조금 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아하렌 비치 or 토카시쿠 비치 중 한곳만 선택해 해수욕을 즐겨보자.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정기선으로 편리하게 오고 가며, 진정한 힐링 타임을 만끽할 수 있다.

배를 타고 약 10분 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뱃멀미가 걱정인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바다가 익숙하지 않거나,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 여행자라면 배를 타고 이동하는 데이투어를.

수영에 능숙하고, 조금 더 이색적인 체험을 하고 싶다면 푸른 동굴까지 직접 수영을 해 천천히 이동하는 이색 투어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