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여행을 추억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사진.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카파도키아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베스트 포토 스팟을 소개한다.
카파도키아 여행 인증! 대표 명소 사진
괴레메 야외 박물관, 우치히사르 성채, 셀리메 수도원, 데브란트, 으흘라라 계곡
SNS 인증용 사진을 찍고 싶다면 대표적인 명소부터 담아보자. 늘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들인 데다가 모두 야외에 위치하기 때문에, 한낮에 방문한다면 몇 장 찍지도 않았는데 지쳐버릴 수 있다. 자유여행을 한다면 되도록 최고의 사진을 위해 이른 시간에 가길 추천한다. 셀리메 수도원과 으흘라라 계곡은 그린 투어를 통해, 괴레메 야외 박물관과 우치히사르 성채, 낙타 바위가 있는 데브란트는 레드 투어를 통해서도 방문할 수 있다. 투어를 하더라도 장소마다 사진 찍을 수 있는 시간이 비교적 여유롭게 주어지기 때문에 이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출처 이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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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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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스팟
- 괴레메 야외 박물관관광명소카파도키아(괴레메)
- 우치히사르 성채관광명소카파도키아(괴레메)
- 셀리메 수도원관광명소카파도키아
- 데브란트관광명소카파도키아
- 으흘라라 계곡관광명소카파도키아
열기구 사진을 담고 싶다면
러브 밸리, 호텔 루프탑
열기구 사진을 담고 싶다면 대부분의 열기구 투어가 시작하는 새벽 4-5시경에 러브 밸리로 향하자. 특히 일출 무렵에는 해가 떠오르는 모습과 하늘을 수놓는 형형색색의 열기구가 조화를 이루는 환상적인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또한 루프탑 테라스가 있는 호텔에 머문다면 밸리에 오를 필요 없이 숙소에서 감상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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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배경으로 화보 같은 사진을 찍고 싶다면
괴레메 파노라마, 러브 밸리, 로즈 밸리, 파샤바 밸리
어디를 가나 감탄이 절로 나오는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인 카파도키아에서는 언제든 화보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괴레메 파노라마나 러브 밸리, 로즈 밸리 등의 주요 스팟에서는 셔터를 누르기만 하면 인생 사진이 탄생한다. 자연을 바라보는 뒷모습을 담거나, 시선을 옆으로 바라보고 찍으면 더욱 분위기 있게 나온다. 또한 대부분의 밸리에는 하트 모양의 의자나 그네 같은 포토존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커플 사진이나 ‘인스타그램용 사진’을 찍기에도 제격이다.
알아두면 좋아요!
따로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으므로 사진을 찍을 때 너무 절벽 가까이 다가가지는 말자.
출처 이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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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스팟
- 괴레메 파노라마관광명소카파도키아(괴레메)
- 러브 밸리관광명소카파도키아(괴레메)
- 로즈 밸리관광명소카파도키아(괴레메)
- 파샤바 밸리관광명소카파도키아(괴레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