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통령 등 세계적인 인사들을 맞이하는 리야드의 대표적인 명소, 알 무라바 궁전. 1,680㎡에 달하는 드넓은 부지에 돌과 진흙 벽돌로 만든 독특한 건축 양식을 선보인다. 고대 사우디아라비의아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국왕이 이용했던 옷가지와 소지품 등을 관람할 수도 있다.
사막 기후 리야드, 최적의 여행기
10월부터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보인다. 특히 12월, 1월은 우리나라의 늦가을 수준으로 야외 활동에 부담이 적다.
리야드 최고의 야경 스팟
킹덤 센터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오랜 역사를 간직한 사막 도시와 현대적인 고층 빌딩이 어우러져 있는 리야드의 진풍경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곳. 약 302m 높이의 킹덤 센터는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디자인과 풍부한 내부 시설로 리야드의 랜드마크로 손꼽힌다.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호텔과 레스토랑은 물론, 쇼핑몰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다른 고층 타워, 알 파이살리아 타워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마천루인 알 파이살리아 타워 또한 인기! 레스토랑과 쇼핑몰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테마파크도 갖추고 있다.
리야드에서 가장 핫하고 다이나믹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블루바드 시티로 가면 된다. 세련된 레스토랑과 카페는 물론, 춤추는 분수와 뮤지컬 공연, 밀랍 인형 박물관과 골프장까지.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킬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시설들이 한데 모여있다.
블루바드 시티의 상징, 춤추는 분수
현대적인 디자인의 야외 분수에서 3D 기술을 활용한 화려한 레이져쇼.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블루바드 시티의 대표 볼거리다.
유네스코 세계 유산
앗 투라이프 지구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리야드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디리야의 앗 투라이프 지구는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수도이자, 아라비아반도 상인들의 본거지로 역사적 의미가 깊다. 특히, 1765년에 설립된 거대한 고대 궁전 '살와 궁전'은 앗 투라이프 지구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손꼽힌다. 사우디 최초의 국가가 탄생되기까지의 흔적을 발견하며,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도심 한복판에서 만나는 또 다른 역사 명소
리야드 도심 곳곳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다. 도심 속 대표 명소로는 14세기에 지어진 '알 마스막 요새'. 고대 유적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궁전 박물관을 운영한다.
예측불가 리야드 모험기
램프의 기사
사우디아라비아의 오랜 역사와 미래 지향적인 현대 도시를 두루 경험하며,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신비로운 리야드 여행!
리야드의 매력을 더 생생하게 느껴보고 싶다면, JTBC 여행 예능프로그램 <램프의 기사>를 시청해 보자. 요술 램프를 갖기 위해 펼쳐지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치열한 게임 속에서 재미는 물론, 리야드의 매력까지 가득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