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대표 음식은 다양한 언어권만큼 다양하다. 음식의 전체적인 특징은 산악 지역이 많아 음식의 저장성을 고려해 대체적으로 짜다. 또한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과 인접해 있어 인접국의 영향을 많이 받기도 했다. 또한 치즈의 천국답게 대부분의 음식에 치즈가 사용된다는 사실! 일단 스위스에 왔으면 잊지 말고 맛봐야하는 대표 음식들.
삶은 감자와 녹인 치즈의 환상적인 조화
라클렛
라클렛 치즈를 불에 녹인 다음 녹인 면을 칼로 긁어 접시에 놓고, 삶은 감자와 피클과 함께 곁들어 먹는 음식이다. 치즈 풍미가 살아 있으나 전혀 느끼하지 않아 어른들도 무난하게 맛볼 수 있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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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의 나라에서 맛보는 퐁뒤
퐁뒤
치즈의 나라답게 치즈로 만드는 음식이 많다. 저장해둔 치즈 2-3가지를 화이트 와인과 녹말가루를 넣어 녹인다. 주사위 모양으로 자른 빵을 긴 포크에 꽂아 녹인 치즈에 듬뿍 찍어 먹는데 와인과 함께 먹으면 좋다. 빵 외에도 과일 등 다양한 것을 찍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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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을 떠올리게 하는 음식
뢰스티
가늘게 채친 감자를 전처럼 구워낸 요리. 스위스 소시지인 브라이트부어스트, 달걀 프라이와 함께 먹는데 거부감 없이 무난하게 먹을 수 있다. 원래는 농부들이 아침 식사로 즐기던 메뉴였다. 지역에 따라 베이컨, 치즈, 양파, 허브 등을 섞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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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맛보는 소시지 요리
브라이트부어스트
그릴이나 팬에 구워 먹는 음식으로 송아지 고기를 주재료로 하는 장크트 갈렌의 소시지가 유명하다. 주로 머스터드 소스, 볶은 양파와 함께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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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서 건져 올린 생선 요리
필레 드 페르쉐
주로 민물 농어 종류의 페르쉐를 튀겨 먹는다. 화이트 와인, 마늘을 넣고 굽기도 한다. 화이트 와인과 먹으면 깔끔한 안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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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고기를 이용한 요리
게쉬닛첼테스
얇게 다진 송아진 고기를 버터로 볶는다. 이후 크림소스와 와인을 넣어 끓이는데 바삭하게 구운 뢰스티와 함께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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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를 풀어주는 달달함
초콜렛
스위스에서 꼭 한번은 맛봐야할 간식, 디저트의 대표 메뉴 초콜릿은 스위스를 대표하는 것 중 하나이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초콜릿은 여행 중 출출할 때 쉽게 먹을 수 있다.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는 디저트 중 초콜릿을 기반으로 한 것도 다양한데 그 중 초콜릿 케익으로 당을 보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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