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전망 좋은 카페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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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nstagram.com/p/ClqhJWVP4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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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오키나와. 에메랄드빛 바다가 보이는 카페 또는 아열대 정글 숲속에서 휴양지 기분을 제대로 내보면 어떨까. 때론 커피 한 잔과 함께 나누던 아름다운 풍경이 더 그리운 법. 바쁜 여행 일정 속 자연과 음식을 즐기며 잠시 쉬어가는 오키나와 카페 탐방기.
바다가 보이는 카페
바다를 바라보며 피자 한 조각
카진호우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산 중턱에 자리 잡은 카페. 360도 바다 전망이 눈앞에 펼쳐진다. 이에 섬, 민나 섬, 세스코 섬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북부 지역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 ‘Pizza in the Sky’라는 애칭답게 피자 맛이 좋다. 대표 메뉴는 피자와 샐러드
코우리 대교가 보이는 통유리 카페
엘 로타
코우리 대교를 드라이브하고 살짝 아쉬울 때 들르면 딱 좋은 카페. 코우리 대교와 에메랄드빛 바다가 보이는 창가 자리는 앉아만 있어도 기분 전환된다. 카페 겸 레스토랑으로 커피와 맥주, 간단한 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창문 너머 바다가 펼쳐지는
하마베노 차야
해 질 무렵 아름다운 석양을 보기에 제격인 해변 카페. 이 카페의 매력은 단연 창문. 큰 창문 너머로 펼쳐지는 바다는 예술. 바닷바람을 맞으며 창가에 기대어 있으면 휴양지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커피와 생과일주스, 차와 맥주 등 다양하며 브런치도 가능.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서 인생 샷을
카페 쿠루쿠마
해발 130m 높이에 위치한 전망 좋은 카페. 절벽 위 나무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 탁 트인 테라스 너머로 드넓은 태평양이 펼쳐진다. 태국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것도 특징. 다양한 카레를 선보이고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해결하기에도 좋다.
이국적인 휴양지에 온 기분 제대로
트랜짓 카페
지중해에 온 듯한 하얀 건물이 이국적인 해변 카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야외 테라스 석은 경쟁이 치열하다. 바로 앞 츠나베 해변 방파제는 인기 있는 산책코스. 식사와 음료 둘 다 즐길 수 있다.
숲속 카페
운치 있는 숲속 민가에서의 한나절
야치문 킷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지로 유명한 숲속 카페. 오래된 민가를 카페로 개조해 운치를 더한다. 주인공 커플이 앉았던 2층 창가 자리는 단 두 좌석뿐이라 항상 인기다. 대나무 풍경 소리를 들으며 숲속을 내려다보고 있자니 힐링이 되는 기분.
야자수 사이 숨겨진 비밀 정원 같은
후 카페
‘fuu(후우)’는 온통 초록색인 이곳에서 한숨 돌리고 여유를 가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지은 이름. 맑고 투명한 천연 비치인 세소코 비치로 가는 길에 있다. 통나무집 같은 카페 외관이 녹음과 잘 어우러진다. 바다의 포도라 불리는 우미부도와 아구(흑돼지) 덮밥을 추천.
숲속 테라스에서 느껴보는 오키나와
카페 이차라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주변에 위치한 카페로 나무가 가까이 있는 자연 속 테라스 공간에서 피자와 카레, 수제 케이크 등을 즐길 수 있다. 각종 그릇과 지역 아티스트의 작품도 판매한다.
숲 속 농가의 분위기 그대로
가지만로
농가를 운영하는 주인이 이곳 풍경을 여러 사람과 함께 즐기기 위해 카페를 열었다. 해발 300미터에 달하는 녹음 짙은 산을 조망할 수 있으며, 해먹과 그네를 타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전통 가옥의 멋스러움이 가득한
카페 하코니와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주변에 위치한 카페 하코니와는 오키나와 전통 민가가 멋스럽게 리노베이션 되어 카페로 꾸며진 곳이다. 섬에서 기른 채소를 넣은 음식들도 인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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