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수도, 스트라스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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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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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강 서쪽 강변에 자리하며 구시가지의 골목과 운하가 선사하는 특유의 이국적인 풍광 덕분에 유명세를 탔다. EU본부가 있어서 그런지 ‘유럽의 수도’라는 별칭이 붙었다.
인생 사진을 책임지는 하루
스트라스부르 추천 코스
쁘띠 프랑스를 시작으로 스트라스 부르의 대표 명소와 만난다. 모두 동화에 나올법한 풍경으로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하다. 근처에 자리한 콜마르 역시 빼어난 풍광으로 멋진 사진을 완성한다. · 예상 소요시간 : 6시간
스트라스부르 대표 명소
스트라스부르의 작은 베니스
쁘띠 프랑스
오래전 낚시꾼, 가죽 무두공, 방앗간 사람들이 운하 주변에 거주했는데, 그들이 살던 가옥이 지금도 잘 보존되어 있다. 프랑소와 1세가 이 지역 일대를 쁘띠 프랑스(Petite France)라고 명명했고, 이국적인 운하 때문에 ‘작은 베니스’라는 별명도 붙었다. 운하 주변으로 16-17세기에 지어진 목조 건물과 이국적인 거리를 만날 수 있다.
8세기에 걸쳐 완공된 성당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이라는 풀네임을 가지고 있다. 12세기부터 지어져 19세기에 완공됐다. 로마네스크와 고딕 양식이 혼재된 모습을 띠고 있으며 입구의 조각과 천문시계, 스테인드글라스가 일품이다. 전망대에 오르면 프랑스와 독일, 스위스가 모두 한눈에 들어오는 장관을 마주할 수 있다.
동화보다 더 동화 같은 곳
콜마르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이 되기도 한 콜마르는 동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곳이다. 스트라스부르와 기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떼제베(TGV)와 일반 기차 테르(TER) 둘 다 운행하고 있다. 운터린덴 박물관 근처에서 운행을 시작하는 꼬마 기차를 타고 형형색색의 건물로 가득한 콜마르의 풍경을 감상해보자.
동화 속에서 한 끼 식사
스트라스부르 추천 맛집
아우 크로커다일
스트라스부르를 대표하는 3스타 미슐랭 레스토랑으로 프랑스 요리를 선보인다. 워낙에 유명한 곳인 만큼 서비스와 음식, 분위기 모두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엘 에피세리
저렴하면서 질 좋은 음식을 선보여 여행자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음식점. ‘타르틴을 파는 레스토랑’이라는 뜻을 지녔다. 빵에 치즈와 연어 등을 곁들인 음식을 선보인다.
트로퀫 데스 케네케스
대성당 인근에 자리한 프랑스식 레스토랑. 합리적인 가격에 맛이 수준급이라 여행자들이 호평하고 있다. 빵을 이용한 음식이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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