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나가사키, 샌프란시스코…
대륙도 문화도 다른 이 나라들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차이나타운이 있다는 것. 최근 차이나타운이 가성비 좋은 맛집과 독특한 분위기 장소가 많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동남아부터 미주까지, 각 도시의 차이나타운 인기 명소와 가성비 좋은 맛집을 정리해 봤다.
알고 가면 더 재미있는
차이나타운 매력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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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 OO에서 중국 여행
차이나타운은 해외로 이주한 중국 한족이 모여 사는 지역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 등 세계 각국에 형성되어 있다. 세계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작은 중국!
2. 현지인도 좋아하는 가성비 맛집
중국 식자재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상점부터 다양한 중국 음식 식당들이 모여 있는 차이나타운은 특히, 가성비가 좋은 가게들이 많기로 유명하다.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만점!
3. 포토 스팟으로도 인기!
현지 문화와 중국의 분위기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거리 풍경 역시 매력 포인트 중 하나. 춘절과 같은 중국 명절에는 화려한 축제를 진행해 구경하는 재미를 더해준다. 특색 있는 포토 스팟으로도 인기!
힙지로 부럽지 않은 빈티지 핫플레이스
방콕
메이제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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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제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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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문화 예술 스팟과 상점, 카페 등을 둘러보고, 밤에는 네온 사인에 둘러싸인 야경을 만끽하는 '요즘 방콕 여행'의 필수 코스. 밤이 되면 활기찬 야시장까지 열려 눈과 입까지 즐거워진다.
버터빵, 땡모반, 스프링 롤 튀김 등의 길거리 음식을 맛봐도 좋고, 중국과 태국의 문화가 뒤섞인 바에서 독특한 칵테일이나 라이브 연주를 즐겨봐도 좋다. 단, 대부분의 상점이 월요일에 문을 닫는 경우가 많으니 일정 계획에 참고할 것.
매콤한 마라가 당길 때 가면 좋을 훠궈 맛집. 보통맛과 매운맛 중 선택이 가능한데, 보통맛도 한국 대비 더 매운 편이라고. ‘마라 고수’라면 반드시 가봐야 할 곳.
메이제이 님
웨어하우스 30
방콕의 트렌디한 쇼핑 스팟. 전시회와 팝업 스토어도 열린다. 근처에 센트럴 백화점의 시초 격인 '센트럴 하우스 디 오리지널'도 비슷한 분위기이니 함께 둘러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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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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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3대 차이나타운 중 하나
나가사키
DK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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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DK 님
메이제이 님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나가사키 신치 차이나타운. 요코하마, 고베의 차이나타운과 함께 일본 내 3대 차이나타운으로 손꼽힌다. 동서남북으로 설치된 주홍색 문이 차이나타운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데 천장에 아치형 일루미네이션이 장식되어 밤이 되면 더 화려해진다.
거리에는 총 40여 채의 맛집, 소품숍 등이 있는데 나가사키의 대표 음식인 나가사키 짬뽕 등 맛집 또한 이곳에 자리하고 있다.
나가사키 신치 차이나타운
관광명소 · 나가사키(나가사키 시내)
나가사키 차이나타운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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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잔로
1946년부터 운영해 온 중식당. 일본 맛집 정보 사이트에서 순위권에 들 정도로 맛이 보장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역시나 나가사키 짬뽕과 사라우동. 진한 감칠맛과 야채의 조화가 훌륭하다.
3분여행 박용준, 이진우 님
하마마치 아케이드
차이나타운에서 도보로 7분 거리에 위치한다. 돈키호테, 다이소 등 여러 상점이 모여 있어 기념품 쇼핑하기에 안성맞춤! 주요 호텔들과의 거리가 가깝고 맛집과 카페도 많은 편이다.
kairakuen.tv/menu
가이라쿠엔
여행자들이 많이 방문하는 나가사키 짬뽕 맛집. 진한 고기 육수와 쫄깃한 면이 잘 어우러진 맛이다. 중간중간 씹히는 조갯살이 포인트. 바삭하게 튀긴 면을 사용한 사라우동도 별미다.
blog.naver.com/adamix/223051720458
쿄카엔
든든한 식사를 원한다면 나가사키 짬뽕이나 볶음밥을, 색다른 한 끼를 원한다면 가쿠니 만쥬와 하토시를 시켜보자. 가쿠니 만쥬는 동파육을 넣은 찐빵이고 하토시는 일본어로 멘보샤를 뜻한다.
차이나타운과 가까운 나가사키의 힐링 스팟. 바다를 품고 있는 공원으로 산책이나 피크닉을 즐기기 좋다. 원내에 나가사키현 미술관도 있어서 너무 덥거나 비가 올 때 쉬어가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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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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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분위기를 뽐내는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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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족으로 이루어진 싱가포르에서 인구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는 민족이 바로 중국인! 그만큼 싱가포르의 차이나타운은 규모도 크고 볼 것도 많다.
관광을 마친 후에는 사테 거리와 호커 센터에 들려 맛집 탐방을 즐겨보자. 가격대도 저렴하고 디저트부터 식사 메뉴까지 다양한 먹거리가 여행자들을 기다린다.
차이나타운
관광명소 · 싱가포르(차이나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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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 스트리트
차이나타운의 메인 거리. 각종 기념품숍과 식당들이 모여 있다. 거리 끝에는 힌두교 사원인 ‘스리 마리아만 사원’이 있는데 알록달록한 외관 덕에 포토 스팟으로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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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테 거리
각종 꼬치 요리를 양껏 맛볼 수 있는 곳. 칠리크랩과 같은 싱가포르의 로컬 푸드를 판매하는 ‘라우 파 삿 호커 센터’와 이어져 있어 함께 방문하는 여행자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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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웰 푸드 센터
100여 개가 넘는 점포가 입점된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호커 센터.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해 로컬들도 즐겨 찾는다. 최고 인기 점포는 치킨라이스 맛집인 티안티안.
facebook.com/hawkerchanSG/posts/1951027705036354
호커찬
차이나타운의 미슐랭 맛집. 가격까지 저렴해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간장 소스에 졸인 훈제 닭고기가 나오는 소야 소스 치킨 누들은 밥과 면 중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orientalchineserestaurant.meuu.online/home
동방미식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 모두 만족스러운 중식당. 중국 본토의 맛이 그대로 느껴진다고. 여러 메뉴 중에서도 특히,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꿔바로우가 베스트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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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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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속 작은 아시아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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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차이나타운은 유럽 내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다. 주로 광둥 지역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과 다양한 아시아 요리 맛집들이 모여있으니 맛집 탐방 중인 여행자라면 반드시 들러 볼 것. 당충전하기 좋은 디저트 맛집과 유명 재즈바까지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영국 박물관, 트리팔가 광장 등 주요 관광지와 가깝고,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도 좋다.
늘 웨이팅이 있지만 다행히 회전율은 빠른 곳. 대표 메뉴인 샤오룽바오는 테이블로 나오기 전 구멍을 뚫어주어 바로 먹을 수 있다. 가격도 합리적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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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갤러리
차이나타운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갤러리. 미켈란젤로, 모네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홈페이지 예약 후 무료 관람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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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젠트 스트리트
스파 브랜드부터 명품까지 다양한 숍들이 모여 있는 차이나타운 인근 쇼핑 스팟. 고풍스로운 외관의 리버티 백화점도 이 거리에 위치하니 한 번쯤 들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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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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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채우고 인생샷도 남기는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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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크고 가장 오래된 차이나타운. 19세기 중반에 만들어졌다. 곳곳에 중국의 오리엔탈 분위기가 느껴지는 벽화들이 있어 사진을 남기기 제격!
여기에 미국의 전 대통령이 다녀간 음식점, 가성비 좋은 빕구르망 레스토랑 등 방문해 보면 후회하지 않을 맛집들도 가득하다. 여행 기념품을 구매하기 좋은 저렴한 상점가도 있으니 놓치지 말자.
차이나타운
관광명소 · 샌프란시스코(유니언 스퀘어 주변)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가봐야 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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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 앤 와이
2012년 이래로 쭉 미슐랭 빕구르망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곳. 과거 샌프란시스코 주재 중국 총영사관의 수석 셰프로 있던 요리사가 정통 사천요리를 선보인다.
greateasternsf.com/
그레이트 이스턴 레스토랑
오바마 전 대통령이 방문해 화제가 된 곳. 중국 현지 분위기와 엔틱함이 가득 느껴지는 공간이다. 대체적으로 맛도 좋고 양도 많다는 평가. 든든한 식사를 즐기기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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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게이트 포춘 쿠키 팩토리
미국과 유럽의 중식당에서 식후에 주는 포춘 쿠키는 샌프란시스코라에 시작됐다. 원조의 도시답게 쿠키를 만드는 모습을 구경하고,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다.
houseofnankingsf.com/
하우스 오브 낸킹
<매트릭스>의 촬영지로 유명한 오래된 상하이 요리 맛집. 각종 명패, 신문 스크랩들이 명성을 증명한다. 날이 맑다면 야외 테이블을 이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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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아메리카 피라미드
차이나타운 인근 피라미드를 연상케하는 외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곳.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촬영지이자 샌프란시스코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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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언 스퀘어
차이나타운과에서 10분 정도 떨어져 있는 쇼핑 스팟. 쇼핑몰과 대형 백화점을 비롯해 구찌, 에르메스 등 명품숍과 브랜드 스토어가 밀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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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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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부터 펍까지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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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는 첫 번째로, 북미 전체에서는 세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차이나타운. 19세기중국인 노동자들이 밴쿠버로 대거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밴쿠버의 여유로움과 중국의 활기가 동시에 느껴지는 것이 특징. 맛집은 물론 디저트 카페, 펍이 즐비해 밤낮으로 머물기 좋다. 매년 7월에는 ‘밴쿠버 차이나타운 페스티벌’이 개최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하기도 한다.
차이나 타운
관광명소 · 밴쿠버(다운타운)
밴쿠버 차이나타운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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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키퍼 바
3년 연속 ‘캐나다 최고의 바’로 선정된 곳. 한쪽 벽면을 채운 술병과 조명, 음악이 멋진 분위기를 완성한다. 일~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해피 아워로 일부 할인도 가능.
phnompenhrestaurant.ca/menu.html
프놈펜 레스토랑
오픈런은 필수인 인기 캐주얼 레스토랑.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퓨전 요리를 판매한다. 대표 메뉴는 ‘마리네이티드 버터 비프’로 선홍빛 고기 위에 고수가 잔뜩 올려져 있다.
mellovancouver.com/
멜로 차이나타운 점
현지인들 사이에서 핫한 도넛 전문 베이커리. 폭신한 도넛 도우 안에 누텔라, 카라멜, 바닐라 같은 크림이 가득 들어가 있다. 도넛과 잘 어울리는 밀크티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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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카페 밴쿠버 비티 점
웨이팅이 아깝지 않은 브런치 맛집. 야외 좌석이 마련되어 여유롭게 브런치 타임을 즐길 수 있다. 잉글리시 머핀 위에 연어, 홀랜다이즈 소스가 올라가는 에그 베네딕트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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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 공원
1986년 밴쿠버 엑스포 개최를 기념해 조성된 정원.15세기 중국식 정원을 테마로 만들어져, 평화로운 자연과 고즈넉한 전통의 미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