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쇼핑몰이나 야시장에서 살 수 있는 흔한 아이템 말고, 공예가가 정성 들여 만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아이템을 갖고 싶다면? 남들과는 한끗 다른 쇼핑을 하고 싶은 여행자들을 위한 치앙마이의 감각적인 편집숍을 소개한다.
귀여운 소품들로 가득
플레이웍스
님만해민 띵크파크에 위치한 편집숍. 쉽게 갈 수 있는 위치인 데다가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소품들로 가득해 여행자들에게 유독 인기가 많다. 치앙마이 아티스트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만을 판매하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한 번 들어가면 빈손으로 나오기 힘든 곳.
출처 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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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있는 소품으로 가득한
리버 앤 로드
와로롯 시장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편집숍이다. 앤티크 제품부터 디자이너의 디자인 상품까지 다양한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달력, 엽서, 의류, 도자기 등 없는 게 없어 보는 재미 또한 있다. 특히 한쪽 벽에 전시된 라탄 제품들이 눈을 끈다. 바구니, 트레이 등 다양한 제품들을 볼 수 있다. 매장 자체가 이쁘고 전시도 잘 되어 있어 들어가면 전부 다 사고 싶어지는 곳이다.
출처 facebook.com/riversandroads.chiangmai/photos/a.311154756277176/490180218374628/?type=3&theater
왓 우몽 근처에 있는 편집숍
페이퍼 스푼
왓 우몽과 반캉왓 사이, ‘코뮨 말라이(Commune Malai)’라는 공동체 마을 안에 위치한 수공예품과 빈티지 아이템을 판매하는 편집숍. ‘치앙마이스러운’ 공간에서 ‘치앙마이스러운’ 제품들을 판매한다. 카페 레이지 데이지(Lazy Daisy), 어린이들을 위한 의류 및 잡화를 판매하는 핸드 룸(Hand Room), 소수 민족에 영감받아 디자인한 옷과 가방, 장식품 등을 판매하는 커뮤니스타(Communista) 등 주변의 특색있는 가게들도 함께 둘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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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의류를 찾고 있다면
나나이로
대부분 치앙마이 편집숍에서는 주로 여성 의류를 판매한다. 그래서 아쉬울 남성 여행자를 위해 이곳을 소개한다. 나나이로는 일본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남성 의류 전문 매장이며, 빈티지 스타일의 제품들과 직접 디자인한 남성 의류를 판매한다. 파우치 등의 소품과 잡화류도 판매하고, 워낙 매장의 형태나 디스플레이가 독특해 구경차 여성들이 방문하기에도 좋다. 그래프 커피와 지척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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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부터 소품까지, 감성 가득한
이너프 포 라이프
카페와 숙소, 편집숍을 함께 운영 중이다. 우드 감성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로 SNS에서 핫하다. 라탄 바구니, 천연 재료로 염색한 담요, 고산족이 직접 제작한 수공예품 등 이곳과 잘 어울리는 소품을 구매할 수 있다. 피크닉이나 타이 디저트 클래스, 천연 염색 클래스 등 여러 체험도 준비되어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 보자. 현재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예술인 마을, 반캉왓과 가까우니 함께 방문하길 추천.
출처 facebook.com/enoughforlife/photos/pb.100068859098776.-2207520000./1340313466130503/?typ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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