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 호치민 3박 5일 추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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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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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경제의 중심지 호치민. 근현대사 문화유산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 호치민과 쁘띠 프랑스라 불리는 달랏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보자. 트리플의 추천 코스를 따라 부지런히 움직이면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다.
설레는 마음으로 호치민 도착
첫째 날

여행 시작 전, 충분한 휴식
저녁 비행 후, 밤늦은 시간 호치민 도착! 공항에서 시내까지의 거리가 멀지 않아 보통 택시를 타고 시내로 이동한다. 이동 시간은 약 30분 남짓. 다음 날을 위해 숙소에서 푹 쉬며 체력을 충전해놓자.

산책하듯 걸으며 시내 관광
둘째 날

걸어서 호치민 완전 정복
호치민의 필수 명소를 차례로 돌아본다. 유서 깊은 호치민의 독특한 건물들이 인증 사진을 부른다. 해가 지고 나면, 네온사인이 화려하게 빛나는 부이비엔 거리로 향하자. 로컬 맛집부터 맥주 마시기 좋은 펍, 클럽 등이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 예상 소요시간 : 9시간

강 위에서 보내는 특별한 하루
셋째 날

아시아 최대의 강, 이색적인 메콩 강 투어
아침 일찍 메콩 강으로 출발! 나룻배를 타고 메콩 강을 건너며 인근의 작은 섬과 코코넛 농장, 양봉장, 사원 등에 방문한다. 현지인들의 삶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 투어 후 슬리핑 버스를 타고 달랏으로 이동하자.

지루할 틈 없는 하루 보내기
넷째 날

오감이 만족스러운 하루 보내기
이색적인 건축물이 인상적인 크레이지 하우스에서 하루를 시작. 죽림 선원까지 이어진 케이블 카, 다딴라 폭포의 알파인 코스터로 액티비티와 관광을 한 번에 즐긴다. 다양한 로컬 음식이 있는 야시장은 마지막 코스로 완벽하다.
· 예상 소요시간 : 8시간

아쉬움은 뒤로하고 출국하기
다섯째 날

달랏 안녕! 한국으로 돌아가기
호수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며 여행을 마무리한다. 시내에서 공항까지는 약 1시간. 편하게 이동하고 싶다면 택시를 이용하자. 앱을 통해 간편하게 호출할 수 있는 라도 택시를 이용하면 비교적 저렴하게 공항까지 갈 수 있다.
· 예상 소요시간 : 3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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