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추천 마사지 & 스파

힐링을 위한 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마사지와 스파. 고급 리조트가 즐비한 괌에서는 더욱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을 것.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괌의 마사지 & 스파를 소개한다.

괌을 대표하는 럭셔리 스파로 두짓타니 괌 리조트에서 운영한다. 1인실부터 2인실, 커플룸까지 다양하며 각 룸마다 개별 세면대와 화장실, 샤워룸을 갖췄다. 시그니처는 차모르 마사지. 경락과 지압을 통해 체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준다. 태교 여행으로 사랑받는 여행지인 만큼 임산부를 위한 맞춤 케어도 준비되어 있다. 단, 임신 13주 이상부터 가능하다.

· 투숙객이 아니어도 예약이 가능하지만, 당일 예약이 어려울 수 있으니 방문 2-3일 전 예약을 추천한다. · 투숙객의 경우 체크인 시 멤버십에 가입하면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힐튼 괌 리조트와 닛코 호텔에 위치한 스파 아유알람. 힐튼의 스파 아유알람이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라는 평이 많다. 개인의 컨디션에 따른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하며, 핫 스톤, 천연 오일 등 자연재료와 손의 온기를 이용한다. 페이셜 케어와 헤어 케어 등도 가능하다.

전 세계 베스트 스파상을 휩쓴 태국 전통 스파 브랜드. 마사지를 받기 전, 간단한 설문지를 작성해 건강 상태 및 마사지 강도 등을 체크한다. 룸은 생화로 장식해 화사하며, 커플룸 안에는 욕조를 구비해 두어 스파도 가능하다. 임산부를 위한 마사지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원하는 마사지를 선택해 여행의 피로를 풀어보자.

2012년부터 운영 중인 스파. 다양한 부위의 마사지는 물론, 커플 마사지와 임산부를 위한 산전 마사지를 선보인다. 시그니처 딥 클렌징 페이셜과 각질 제거 등 피부 관리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도 갖췄다. 평점이 높은 곳인 만큼 직원들이 친절하다는 평이 많은 편. 공항과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귀국 전 피로를 풀기에 제격이다.

'괌 최고의 스파’로 여러 차례 꼽힌 곳. 한국인들에게 인기 많은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괌 근처에 위치하며, 새벽까지 운영해 일정이 끝난 후 언제든 방문하기 좋다. 핫스톤 마사지, 일본식 마사지는 물론 목, 머리, 발 등 문제 부위에 집중 마사지를 받을 수 있고 압이 강해 피로를 풀기 좋다는 평이 많다.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라 호텔 자체 스파 & 마사지숍이 부담스럽다면 이곳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