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가는 카페이지만, 또 매번 어디로 갈지 고민이 되죠. 선택권은 많아졌지만 다 광고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에디터가 고르고 고른 강릉 카페를 소개합니다.
어디서든 맛있는 커피가 1순위라면
즈므 로스터리
출처 슈가 님의 사진
출처 슈가 님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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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사랑하다보니 여행을 떠나면 더 맛있는 커피 생각이 납니다. 저같은 분들을 위해 추천하는 카페. 드립커피가 부드럽다는 말이 뭔지 알 수 있을 거예요. 쫀쫀하고 맛있는 치즈케익도 함께 주문하세요.
즈므 로스터리음식점 · 강릉·속초(강릉)
맛있는 빵과 함께 하려면
퍼베이드
출처 instagram.com/p/B5wdzl7A1ec/
출처 instagram.com/p/B_tRmlEpJdx/
채광 맛집으로 소문났죠. 천장에도 창이 있어 하늘이 예쁜 날 가면 더 좋습니다. 베이커리 맛집으로도 유명한데 쿠키는 귀엽기까지 합니다. 티라미수는 에스프레소를 부어 먹을 수 있도록 샷이 따로 나와요.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딱인 곳.
퍼베이드음식점 · 강릉·속초(강릉)
혼자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테라로사 경포호 점
출처 instagram.com/p/B2L3du5hws5/
강릉에 오면 테라로사를 놓칠 수 없어요. 그중 테라로사 경포호 점은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명당은 호수가 보이는 창가 자리! 비어있는 경우가 드물긴 합니다. 라이브러리라는 컨셉에 맞게 볼거리도 다양해 들르기 좋은 곳이에요.
테라로사 경포호 점음식점 · 강릉·속초(강릉)
소박하게 여유를 즐기는
한낮의 바다
출처 instagram.com/p/B1Aosb_FmdC/
출처 instagram.com/p/CKFwDknFUFs/
작고 조용한 서점이라 혼자 떠난 여행자에게 추천해요. 독립 서점의 책들은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취향을 둘러볼 수 있어 매력이 있죠. 마음에 드는 책 한 권을 사서 커피를 마시며 쉬었다 가세요.
한낮의 바다관광명소 · 강릉·속초(강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