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 가장 트렌디한 곳, 바랑가루 지역 총정리

바로 최근 몇 년 동안 시드니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동네 ‘바랑가루’. 눈에 띄는 건축 경관과 그림 같은 자연, 그 속에서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바랑가루는 어떤 곳인지, 바랑가루에서 가볼 만한 곳은 어디인지 지금 함께 알아보자.

바랑가루는 어떤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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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디자인의 건물들과 아름다운 자연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현지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 시드니 중심 업무 지구의 서쪽 끝에 위치했다. 분주했던 항구이자 컨테이너 터미널이었던 옛 모습을 뒤로하고 도시재생 산업을 통해 활기찬 수변 지구로 다시 태어났다. 호텔과 카지노 등이 있는 ‘바랑가루 사우스’, 문화 예술의 구역 ‘센트럴 바랑가루’, 피크닉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바랑가루 리저브’로 나뉜다.

바랑가루를 알차게 즐기는 법 📌

✔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산책하기 ✔ 분위기 좋은 맛집이나 카페를 찾아 여유 만끽하기 ✔ 저녁에 페리를 타고 서큘러 키까지 이동하며 야경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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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의 활기가 온몸으로 느껴지는

바랑가루의 매력적인 카페 & 펍

활기찬 분위기 속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카페와 에너제틱한 바이브가 가득한 펍들이 넘쳐나는 바랑가루. 당 충전을 위한 스팟까지 완벽하니 취향에 맞는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자.

바랑가루 추천 카페 & 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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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레노 젤라또 바랑가루 점
당 충전을 원한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시드니의 유명 젤라또 맛집으로, 오랜 시간 전해져 내려온 전통 레시피로 만든 다양한 맛의 젤라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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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갈로 8
바로 앞에 바다가 펼쳐지는 바랑가루의 뷰 맛집. 특히 밤이 되면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와 칵테일 한잔하기 좋은 분위기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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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스
바다를 조망하며 한잔하기 좋은 바. 주말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에는 핑거 스낵과 주류, 음료가 포함된 ‘스프리츠 하이 티’를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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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세이지
아침 일찍부터 운영하며 브랙퍼스트 메뉴도 판매한다. 내부는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고 야외 테이블도 있어 로컬처럼 커피를 즐기기 좋다.

어느 곳을 방문하더라도 만족스러울

바랑가루의 브런치 맛집 & 레스토랑

전반적으로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하는 바랑가루의 레스토랑. 거기에 대부분 멋진 오션 뷰가 덤으로 눈까지 즐겁다. 캥거루 스테이크 맛집부터 브런치 먹기 좋은 곳까지 선택지도 다양하다.

바랑가루 추천 브런치 맛집 & 레스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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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 버거
<원나잇 푸드트립>에 소개되며 인기를 끈 버거 맛집. 시그니처 소고기 패티가 들어간 ‘우메 버거’가 간판 메뉴다. 야외에 앉으면 바다가 두 눈에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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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트 앤 와인 코 바랑가루 점
아프리카를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캥거루 스테이크 맛집. 와인 리스트도 폭넓게 보유하고 있으니 함께 곁들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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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러스
신선한 해산물과 와인 한잔하기 좋은 곳이다. 천장에 달린 나무 기둥과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 등이 멋진 분위기를 뿜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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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본 카페 바랑가루 점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브런치 맛집. 특히 아시안 퓨전 메뉴를 판매해 특별하다. 이외에도 브랙퍼스트, 샌드위치까지 여러 메뉴가 있다.

밤낮으로 지루할 틈 없는

바랑가루 주변의 뷰 포인트 & 관광지

바랑가루에 왔다면 야경 감상은 선택이 아닌 필수! 바다와 크고 작은 건물들 그리고 멋진 다리가 조화롭게 빛난다. 특히 빛의 축제 '비비드 시드니' 시즌에 맞춰오면 더욱 화려하다. 낮에는 바랑가루와 인접한 달링 하버와 서큘러 키의 명소를 둘러보는 것도 좋다.

바랑가루 주변의 뷰 포인트 & 관광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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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랑가루 보호지역
바랑가루에 조성된 해안 공원. 낮에는 풍경을 바라보며 산책하거나 피크닉을 즐기기 좋다. 밤이면 바다 너머의 마천루와 하버 브리지 등이 반짝여 야경 명소로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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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천문대
시드니의 대표적인 야경 스팟. 노을이 질 때 방문해 야경까지 보고 오기를 추천한다. 잔디밭과 하버 브리지, 빌딩 등이 만든 전경을 프레임 안에 담는 게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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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현대 미술관
4,000여 점의 현대 미술 작품이 있는 미술관. 호주 원주민의 작품부터 현대 작가들의 작품까지 두루 볼 수 있다. 전망이 뛰어난 루프탑 카페도 함께 운영 중이니 꼭 방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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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라이프 아쿠아리움
호주의 해양 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 관광지다. 보트를 타고 펭귄을 만나는 공간이 하이라이트! 과거 유럽인들이 인어로 착각했다는 듀공도 이곳에서 꼭 만나고 와야 할 동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