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 트램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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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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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트램이 헬싱키에도 있다. 여러 개의 노선 중 특히 헬싱키 시내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트램인 2, 3, 6번 라인을 소개한다. 더불어 여름에만 운행하는 관광 트램 '빈티지 트램'과 맥주를 마실 수 있는 '투어 트램' 까지, 특색 있는 헬싱키 트램을 200% 즐겨보자.
알아두면 좋아요!
트램이 섰을 때 입구에 있는 동그란 버튼을 눌러야 문이 열린다. 내릴 때는 미리 빨간색 벨을 눌러 기사에게 알릴 것. 트램 내에서는 표를 판매하지 않으므로 HSL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하거나 표 판매기에서 미리 구매해두자.
노선도 한눈에 보기
트램 2번 라인 (연두색)
트램 2번 라인은 대표적 관광지들을 둘러보기 좋은 노선이다. 올림피아 터미널에서 출발해 헬싱키의 서편인 똘로 지역을 지나 빠실라 역까지 운행한다. 2번 트램을 타고 쭉 올라가다 보면 마켓 광장, 에스플라나디 공원, 헬싱키 중앙역, 캄피 역 앞 라시팔라시 그리고 템펠리아우키오 교회와 히에타란타 해변, 시벨리우스 공원이 있는 똘로 지역을 만날 수 있다.
2번 트램으로 만나는 대표 명소
트램 3번 라인 (파란색)
3번 트램은 2번 트램과 마찬가지로 헬싱키 북-남을 잇지만, 동-서를 ‘ㄹ’ 형태로 오가는 라인이다. 아름다운 카이보 공원, 앤티크한 건물들이 많은 에이라 지역을 구경하기에 좋다. 헬싱키 중앙역과 하카니에미 마켓 홀을 거쳐 헬싱키의 놀이공원 린난매키 앞을 지나 북부 똘로 지역으로 올라간다.
3번 트램으로 만나는 대표 명소
트램 6번 라인 (초록색)
디자인 수도 헬싱키의 면모를 살피고 싶다면 눈여겨봐야 할 노선. 헬싱키 남단 에이라 해변에서 출발해 아라비아 지역까지 헬싱키 동쪽으로 올라간다. 디자인 디스트릭트로 잘 알려진 뿌나부오리 지역을 지나는 노선으로, 캄피 센터를 거쳐 하카니에미 마켓 홀, 깔리오 지역을 지나 이딸라 앤 아라비아 디자인 센터가 있는 아라비아 지역까지 올라간다.
6번 트램으로 만나는 대표 명소
이색 트램 타기
스파라코프 펍 트램
코프(KOFF)는 핀란드의 맥주 브랜드 중 하나로, 매년 여름 45분짜리 바(Bar) 트램 투어를 선보인다. 주로 5월부터 9월 중순까지 운영하는데 예약은 미리 하지 않아도 된다. 오래된 바 스타일로 실내가 꾸며져 있고, 맥주 등 음료와 안주를 주문해서 먹으며 시내를 구경할 수 있다. 1959년에 제작되었던 앤티크한 트램 차량을 이용한다.
알아두면 좋아요!
술을 구매할 상황을 대비해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여권을 준비하자. 맥주는 만 18세 이상부터 마실 수 있다.
간단정보
· 탑승역 : Mikonkatu17 Fennia 빌딩 앞 · 가격 : 일반 12유로 / 12살 이하 어린이 5유로 · 루트 : 헬싱키 중앙역 옆에서 출발해 마켓 광장, 에탈레 항, 원로원 광장, 카이사니에미 공원을 거쳐 다시 출발지로 돌아온다. 탑승 지점은 정해져 있으나 원하는 정류장에서 하차가 가능하다.
빈티지 트램
5월부터 8월까지 오래된 빈티지 트램을 타고 시내를 구경할 수 있는 투어. 1909년에 제조돼 1950년대까지 실제 사용되었던 빈티지 트램을 이용한다. 연식이 있다 보니 경로는 매우 제한적으로, 중앙역과 헬싱키 대성당 근처를 한 바퀴 도는 식이다. 마켓 광장 초입에 있는 아만다 분수대 (Havis Amanda) 앞에서 탑승하며,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티켓은 트램에서 직접 구매 가능할 수 있으며, 우천 시에 운행하지 않는다.
알아두면 좋아요!
2025년 1월 7일 기준, 빈티지 트램은 운행이 임시 중단되었다.
간단정보
· 가격 : 어른, 어린이 모두 6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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