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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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가면 더 좋은 해외 여행지 BEST 5 🍂

복잡한 여름 성수기를 피해 떠나는 느긋한 여행을 꿈꿨다면, 이 도시에 주목해 보자.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든 토론토부터 평화로운 휴양을 만끽할 수 있는 발리까지, 일 년 중 지금 가면 더 좋은 해외 여행지 5곳을 소개한다.
세계 최대 관광 도시
1️⃣ 로스앤젤레스
로스앤젤레스의 9-10월 날씨는 보통 따뜻하고 일조량이 많으며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시기다. 이곳은 번화한 도심과 대자연이 공존하는 도시인만큼,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선사한다. 만약 10월에 이 도시를 찾는다면, 본토에서 즐기는 할로윈을 경험하게 될 것.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다면, 할로윈 당일 라스베가스의 메인 스트릿을 찾아가 보자.
로스앤젤레스 가을 여행 추천 스팟 📌
볼거리가 풍성한
2️⃣ 아테네
아테네 여행의 극성수기는 봄부터 여름으로, 그 시기가 지난 9-10월은 항공권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항상 관광객들로 붐비는 대표 유적지도 여유롭게 관광하기 좋다. 게다가 아테네는 야외형 유적지가 많아 날씨가 중요한데, 9월까지는 따뜻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져 야외 활동은 물론 해수욕을 즐기기 제격이다. 10월에는 가끔 비 소식이 있지만 강수량이 많지 않은 편이라 여행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아테네 가을 여행 추천 스팟 📌
아름다운 자연이 반기는
3️⃣ 토론토
우리나라의 가을보다는 조금 더 선선한 토론토의 가을. 이 시기, 토론토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단풍이다. 단풍 여행의 최적기는 9월 말부터 10월 중순. 도심은 물론 근교 국립공원에서도 차원이 다른 규모의 단풍나무 군락을 만날 수 있어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 좋은 여행지다.
토론토 가을 여행 추천 스팟 📌
신들의 섬이라고 불리는
4️⃣ 발리
인기 동남아 여행지의 경우 대부분 9-10월이 우기라서 비가 많이 온다. 하지만 발리의 경우 9-10월이 건기의 막바지라 쾌적한 여행이 가능하다. 수온도 적당해 해수욕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최근 제주항공과 에어부산 등 저가 항공사에서 잇따라 10월 발리 직항편 운항 계획을 발표한 만큼, 더욱 합리적인 금액으로 떠나보자!
발리 가을 여행 추천 스팟 📌
가을에도 좋은
5️⃣ 삿포로
삿포로의 극성수기는 여름과 겨울. 이때와 비교해 비성수기인 가을에는 항공권이 저렴한 편이고, 숙소 가격도 비교적 합리적이다. 홋카이도에 위치한 삿포로는 일본에서 가장 빠르게 단풍을 맞이하는 도시이기 때문에, 10월 말의 삿포로 여행을 특히 추천한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을 것! 점점 쌀쌀한 바람이 부는 계절인 만큼, 온천욕을 즐겨도 좋다.
삿포로 가을 여행 추천 스팟 📌
올해 가을 여행도 트리플과 함께 💛
뜻밖의 황금연휴를 맞이한 올해 가을은 더더욱 여행을 떠나기 좋은 시기 아닐까. 평소 궁금했던 도시를 만나러 갈 수 있는 기회! 트리플과 함께 여행 준비를 시작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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