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왔으면 독일 음식을 맛봐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 독일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베스트 맛집을 모아보았다.
작센하우젠에 자리한 독일 정통 레스토랑
아돌프 바그너
‘아펠바인’이란 작센하우젠 지역의 고유명사로 ‘아펠바인’을 파는 호프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펠 바인은 물론 다양한 와인과 맥주가 준비되어 있다. 여행자가 주로 주문하는 음식은 슈니첼, 슈바인스학세, 굴라시, 부어스트. 작센하우젠의 분위기에 파묻혀 음식을 즐기다 보면, 마치 18세기 유럽 소도시에 온 듯한 착각을 느낀다.
출처 facebook.com/apfelwein.wagner/photos/a.293559630710040/1587132911352699/?type=3&theater
작센하우젠 지역에 있는 슈니첼 & 슈바인스학세 정통 음식점
아펠바인 댁스
작센하우젠 지역의 레스토랑 대부분이 마찬가지듯 아펠바인 닥스 역시 특유의 클래식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시끌벅적한 현지인 사이에 끼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 슈니첼, 슈바인스학세, 굴라시, 부어스트 등의 요리를 주문할 수 있다. 맥주와 와인, 사과 와인은 언제든 주문하면 바로 서브된다.
출처 facebook.com/232448913962/photos/a.387868313962/387868408962/?type=3&theater
프랑크푸르트 구시가, 뢰머 광장 근처에 자리한 복합 레스토랑
마가레트
여행자 사이에서 ‘프랑크푸르트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간단한 브런치와 커피부터 제대로 된 저녁까지 맛볼 수 있는 복합 레스토랑에 가깝다. 슈바인스학세나 슈니첼, 부어스트 등을 주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와인 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다. 뢰머 광장과 가까워 저녁을 먹은 뒤, 야경을 즐겨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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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식 명품 요리와 아펠바인의 하모니
줌게말텐하우스
작센하우젠 중심에 자리한 고품격 레스토랑. 현지인이 적극 추천하는 음식점으로 식사 시간이 되면, 수많은 여행자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슈바인학세, 슈니첼, 부어스트가 주요 메뉴. 맥주도 좋지만, 이왕이면 아펠바인 한 잔도 주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facebook.com/zumgemaltenhaus/photos/a.1650954541633995/1788549981207783/?type=3&theater
괴테하우스 바로 근처에 자리한 독일식 전문 레스토랑
발덴 프랑크푸르트
슈니첼, 슈바인스학세와 같은 독일 정통 음식부터 파스타, 피자, 햄버거 등과 같은 세계 음식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아침 일찍 문을 열기 때문에 커피와 함께 간단한 식사나 브런치도 즐길 수 있다. 평일 낮에는 다소 한산하지만, 저녁과 주말에는 늘 인산인해를 이룬다.
출처 freigut-frankfurt.com/walden-frankfurt
프랑크푸르트 레스토랑의 기본 에티켓
· 웨이터가 테이블을 안내하기 전까지 기다린 뒤, 자리를 안내받고 주문한다.
· 먼저 음료를 주문하고, 다음으로 식사를 주문한다. 물도 따로 주문해야 한다.
· 웨이터를 부르고 싶다면, 소리 내지 말고 손만 조용히 들면 된다.
· 팁은 식사 금액의 10-15% 정도를 남기고 오면 된다. 보통 계산할 때 지불한다.
· 웨이터가 없는 카페나 패스트푸드점은 식사 후 쟁반을 치워주는 것이 에티켓이다.
· ‘땡큐’와 ‘플리즈’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자. 웨이터가 음식을 가져올 때마다 고맙다는 표시를 하면 서비스는 더욱 좋아진다.
· 카드로 결제할 경우, 팁을 얼마 줄 건지 물어보기도 한다. 현금결제와 마찬가지로 10-15% 정도를 말하면 된다.
· 어린아이를 동반한 경우, 아이가 돌아다니거나 소음을 내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프랑크푸르트 대표 맛집 모아보기
- 아돌프 바그너음식점프랑크푸르트(작센하우젠 주변)
- 아펠바인 댁스음식점프랑크푸르트(작센하우젠 주변)
- 마가레트음식점프랑크푸르트(프랑크푸르트 구시가지)
- 줌게말텐하우스음식점프랑크푸르트(작센하우젠 주변)
- 발덴 프랑크푸르트음식점프랑크푸르트(프랑크푸르트 구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