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기 아쉬운 잘츠부르크 대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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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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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음악가 모차르트가 태어난 곳이자 <사운드 오브 뮤직> 투어가 인기 있는 잘츠부르크. 중세시대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북쪽의 로마라 불리는 매력적인 곳이다. 잘츠부르크를 완벽하게 즐길 맛집들로 떠나보자.
미친 원숭이 식당으로 유명한 곳
춤 피델렌 아픈
간판에 원숭이 그림이 그려져 있어 원숭이 식당으로 알려져 있다. 흔히들 ‘미친 원숭이’ 식당으로 통하는 곳. 명성답게 긴 대기가 엄청나니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게 좋다. 바켄들살랏과 굴라시 봄 린드, 더 클래식 아픈 스테이크 등을 주문하면 실패가 없다.
모차르트가 단골이었던 오래된 식당
스테른브로이
모차르트가 단골이었던 것으로 유명한 470여 년 전통의 맛집. 비너 슈니첼, 부어스트 등 오스트리아 전통 음식 메뉴가 인기 있다. 스테른브로이에서 직접 제조한 맥주도 있으니 주문해보자. 영어로 된 메뉴판이 필요하면 요청하면 된다. 레스토랑 밖에 있는 노천 좌석에 앉으면 지나가는 사람과 상점을 보는 재미가 있다. 쇼핑하기 좋은 게트라이데 거리에 있어 함께 방문하면 좋다.
전망 좋은 맛집
임라우어 스카이 바 앤 레스토랑
잘츠부르크의 하늘을 구경하면서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 야외 테라스에 앉으면 잘츠부르크 구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인기 메뉴는 오스트리아 전통 음식인 비너 슈니첼과 스테이크 등이다. 달걀 흰자 거품을 구워 만든 오스트리아 디저트 노케를에 대한 평가도 좋다. 테라스 석에 앉으려면 예약을 하거나 조금 일찍 가는 게 좋다.
아름다운 전경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스티글켈러
호엔잘츠부르크 요새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전망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테라스 자리 같은 경우는 예약을 미리 하고 가는 게 좋다. 굴라시와 슈니첼 같은 오스트리아의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옛 수도원이자 레스토랑 겸 펍
아우구스티너 브로이
잘츠부르크의 뮐너 수도원에서 운영하는 양조장으로 1621년이라는 전통을 가진 맥주 맛집. 먼저 주문 후 계산하고 직접 맥주잔을 고른 다음 씻어서 건네면 맥주를 직접 따라주는 방식이다. 또 푸드코트 같은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어 취향에 맞춰 원하는 음식을 주문 계산 후 받아오면 된다.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맥주와 안주를 맛볼 수 있어 항상 많은 사람으로 붐비는 곳이다.
현지인들이 많은 로컬 맛집
디 바이세
실내뿐만 아니라 넓고 잘 꾸며진 야외 테라스가 있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직접 양조를 하는 곳으로 맥주 종류가 다양하고 맛도 좋아 유명하다. 슈니첼과 브라트부르스트 같은 오스트리아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여행자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로컬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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