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꼭 들러볼 카페 BES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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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tarbucksreserve.com/en-us/locations/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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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피드를 넘기다 보면 도쿄에는 예쁜 카페들이 너무도 많다. 그중에서도 이제는 잠깐 반짝였던 핫플을 넘어, 꼭 방문해야 하는 명소로 자리 잡은 도쿄의 카페들이 있다. 도쿄에 오면 꼭 들러볼 만한 카페 7곳을 소개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벅스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도쿄 점
전 세계에 6개밖에 없는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 중 하나로 2019년 오픈했다. 4층 규모로, 1층에는 에스프레소 음료를 마실 수 있고 2층에서는 잎차 음료, 3층에선 칵테일과 맥주, 와인을 주문할 수 있다. 웅장한 외관도 볼거리이지만, 테라스와 창 너머로 메구로 강의 사계절을 감상하는 묘미가 있다. 이곳에서만 판매하는 굿즈도 놓치지 말자.
스타벅스의 새로운 라이벌, 커피계의 Apple
블루 보틀 커피 기요스미 시라카와 점
인스타 인기 no.1 카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한 블루 보틀 커피의 아시아 1호점이자, 일본 1호점이 바로 도쿄 기요스미 점이다. 매장 주변에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카페들이 모여 있으므로 블루 보틀에 들러 커피를 가볍게 한잔 마시고 주변 카페를 탐방해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 기념품으로 머그잔을 많이 구매한다.
도쿄 카페 투어의 필수 코스
푸글렌 도쿄
노르웨이에서 건너온 카페로 하얀 새가 들어 있는 빨간색 로고가 인상적이다. 간판 아래 작은 의자에 앉아 찍는 것이 인증샷 구도의 정석. 푸글렌의 커피는 산미가 강한 편이라고. 낮에는 클래식한 느낌의 카페가 운영된다면 저녁에는 따뜻한 분위기의 칵테일 바로 변신한다.
샌드위치 테이크아웃 전문점
카멜백 샌드위치 앤 에스프레소
테이크아웃 샌드위치 전문점으로 계란 샌드위치가 유명하다. 그 이유는 바로 특이하게도 와사비. 계란과 빵 사이에 살짝 발려 있는 와사비가 달달한 계란 샌드위치의 풍미를 확 살린다. 푸글렌과 거리가 가까워 카멜백에서 샌드위치를, 음식 반입이 가능한 푸글렌에서 커피를 구입해서 함께 즐기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계란 샌드위치만 단독으로 판매하지 않으니 참고하자.
패션과 커피라는 예술을 한 곳에서
카페 키츠네
유명 패션 브랜드 '메종 드 키츠네'에서 운영하는 카페로 입구부터 남다르다. 정원으로 들어가는 듯한 첫인상과 나무 벽에 무심하게 흘려 적은 카페 키츠네의 로고는 인스타그램 유저들의 발을 붙잡을 만하다. 카페 키츠네의 에코백은 기념품으로도 인기가 많다.
스크램블 교차로를 감상하려면 이곳에서
스타벅스 츠타야 시부야점
도쿄의 장관 중 하나인 스크램블 교차로를 내려다볼 수 있는 장소. 신호가 바뀌면 수많은 사람이 대로를 건너며 이리저리 뒤섞인다. 시부야에 있다면 스타벅스 창가 자리에서 이 멋진 장관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 남겨보는 건 어떨까?
신선한 과일 타르트로 당 충전
키르훼봉 그랜드 메종
여행 중에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타르트 카페. 딸기와 서양배, 사과 등의 신선한 과일을 얹은 타르트부터 밤을 이용한 몽블랑까지 다양한 타르트 종류가 있다. 계절별로 특별 메뉴가 있어, 방문하는 시즌에 맞춰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주로 함께 시키는 음료는 홍차이며, 커피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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