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을 여행 중 빠질 수 없는 묘미가 바로 쇼핑이다. 가장 인기 제품들은 과자, 초콜릿, 액세서리 등으로, 빈에서의 추억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다면 도자기나 식기류도 추천한다.
환상적인 맛의 간식 아이템
마너 웨이퍼
무려 12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마너. 우리나라에서는 웨하스라 불리는 웨이퍼를 예술적인 맛으로 만든다. 빈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상품. 다양한 사이즈, 선물하기에도 부담 없는 가격이라 사둘 만 하다.
출처 www.facebook.com/Manner.Freunde/photos/a.442173087204/94807467204/?type=3&theater
오스트리아의 향긋한 냄새를 담은 허브티
허브티
가격도 저렴하고 간단한 감기에도 딱 좋으니 구비해놔도 전혀 손해 볼 것 없는 아이템. 주변에 하나씩 선물로 돌려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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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부르크왕가의 화려한 유산
아우가르텐
백색의 태토에 핸드페인팅으로 청초하게 그린 화초 그림이 특징이다. 특히, 비엔나의 로즈(빈의 장미)는 아우가르텐의 베스트셀러.
출처 www.facebook.com/Augartenporzellan/photos/a.202529126435118/1942152032472810/?type=3&theater
저렴한 가격에 스와로브스키를 득템할 기회
스와로브스키
스와로브스키의 본점이 바로 빈에 있다. 다양한 스와로브스키 제품을 한국 백화점에서보다 30% 이상 훨씬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아름다운 크리스털 장식품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출처 www.facebook.com/SWAROVSKI.global/photos/a.177099347646/10155737038497647/?type=3&theater
취향대로 골라보는 시시 기념품
시시 기념품
19세기 오스트리아 미모의 여왕이었던 시시. 빈에서 시시 기념품을 만나는 일은 어렵지 않다. 머그잔, 에코백 등 다양한 상품들이 만들어져 있으니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선에서 취향대로 골라보자.
출처 www.sisi-shop.at/Porzellan/Miniatur-Porzellan-Set-No-1::21.html
빈의 대표 초콜릿
모차르트 초콜릿
부담스럽지 않아 많이들 선택하는 아이템. 모차르트 초상이 케이스에 큼지막하게 그려져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원조는 잘츠부르크의 퓌르스트 카페(furst cafe)다. 하지만 워낙에 유명해져 빈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Mozartchocolates7.JPG
벨베데레에 방문한다면
클림트 기념품
벨베데레에 구스타프 클림트 그림이 전시돼 있어, 그곳에서 관련 기념품들을 구매하면 된다. 벨베데레 기프트 샵에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머그잔 같은 경우 두고 두고 잘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출처 www.facebook.com/belvederemuseum/photos/a.186517456503/10155423767396504/?type=3&theater
빈의 전통적인 은 식기를 구입할 수 있는 곳
야로진스키 & 파우고인
10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지닌 곳으로 수작업으로 정성스럽게 작업한 식기들을 선보인다. 식기류에 관심이 많다면 구매해보자.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Jarosinski_Vaugoin_4612.JPG
1951년 빈에서 시작된 명품 에나멜 주얼리 매장
프라이 빌레
금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출처 www.facebook.com/FREYWILLE/photos/a.295896983875389/1535310613267347/?type=3&theater
미소를 유발하는 귀여운 목각 인형
목각 인형
재래시장을 둘러보다 보면 독특한 모양의 목각 인형들이 많다. 장식품으로 진열해도 좋고 주변에 하나씩 선물로 돌리기에도 적당하다.
출처 shutterstoc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