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서 공항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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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Kalibo_Airpor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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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섬에는 공항이 없기 때문에 한국으로 가는 직항편을 타려면 칼리보 지역으로 가야 한다. 배를 타고 나와 버스로 갈아타야 해 조금 번거롭다. 여행자는 대부분 호텔이나 여행사가 제공하는 샌딩 서비스를 이용한다. 트라이시클과 배로 칼리보로 이동한 후, 버스나 밴을 타고 공항까지 가는 방법도 있다.
알아두면 좋아요!
· 칼리보 국제 공항에서는 출국 시 공항에서 1인당 784페소의 공항세를 내야 한다(2세 미만 무료). 현금만 가능하니 미리 준비해두거나 ATM기를 이용할 것. 공항세를 낼 때는 탑승권을 필히 지참해야 한다. · 기상악화로 까띠끌란 선착장을 이용할 수 없을 때는 타본 선착장을 이용한다.
숙소에서 공항까지 편하게
샌딩 서비스
보라카이 숙소에서 공항까지 갈 때 이용하는 배와 버스편을 묶어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구간마다 직원이나 운전기사가 안내해줘 편리하기 때문에 여행자가 많이 이용한다. 여행사, 호텔, 버스 회사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보라카이 공항에서 숙소까지 이동하는 픽업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숙소에서 각반 선착장까지
트라이시클
숙소 또는 보라카이 시내에서 각반 선착장까지 트라이시클로 이동한다. 여행자에게 요금을 비싸게 받으니 흥정은 필수! 이동 인원이 많다면 카니발 형태의 멀티캡 탑승을 추천한다.
간단정보
· 요금 : 트라이시클 대당 약 250페소 · 소요시간 : 약 10-15분
각반 선착장에서 까띠끌란 선착장까지
방카
각반 선착장에서 칼리보 공항이 있는 지역으로 이동하려면 배를 타야 한다. 매표소에서 뱃삯과 부두세를 내면 배 티켓을 끊을 수 있다. 보라카이에 들어올 때 냈던 환경세는 출국할 때는 내지 않아도 된다.
간단정보
· 요금 : 200페소 (부두세 150페소 포함) · 소요시간 : 약 10분
알아두면 좋아요!
· 뱃삯은 시간에 따라 달라진다. 낮(05:00-18:00)에는 25페소, 저녁(18:00-22:05)에는 30페소. · 부두세를 내는 곳과 매표소가 다르다. 서로 마주 보고 있으니 부두세를 먼저 내고, 건네 받은 종이를 가지고 표를 사러 가면 된다.
까띠끌란 선착장에서 칼리보 국제 공항까지
미니벤
밴은 정해진 요금이 없어 반드시 흥정해야 한다.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나 사람을 다 채우기 전에는 출발하지 않는 것은 단점이다. 전체 밴을 빌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내려 트라이시클로 이동해야 할 수도 있다.
간단정보
· 요금 : 170페소 · 소요시간 : 약 1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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