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annes Jacobs / unsplash.com
출처 Jannes Jacobs / unsplash.com

배낭여행 끝판왕! 태어난 김에 '인도' 여행

각본 없는 리얼 여행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가 돌아왔다! 첫 방송 후 더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태계일주2> 속 그곳, 인도를 만나보자.
배낭여행 끝판왕
인도 🇮🇳
전 세계 배낭여행자들이 한 번은 꿈꾼다는 그곳, 인도. 14억 명이 넘는 인구 수만큼 문화, 종교, 언어의 다양성이 존재한다. <태계일주2>의 출연자인 기안84가 가장 가고 싶었던 여행지로 손꼽았던 인도! ‘인도 경찰에게 몽둥이로 맞기' 등 그의 기상천외한 버킷리스트는 실현될 수 있을까?
👀 한눈에 보는 인도 핵심 정보
- 항공: 7시간 20분 소요 (인디라 간디 국제 공항, 직항 기준) - 대표 도시: 뉴델리(수도), 바라나시 등 - 시차: 한국보다 약 3시간 30분 느림 - 화폐: 루피(INR), 1INR= 약 16원 (6/12 기준) - 언어: 힌디어 외 14개 공용어, 영어 - 비자: 관광비자 필요
태계일주2 속
인도 바라나시 여행 BEST 3
1️⃣ 바라나시 갠지스 강 투어
인도 북부의 갠지스 강 중류에 있는 바라나시는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자 힌두교에서 가장 신성한 도시로 여겨지는 곳이다. 연간 100만 명인 넘는 순례자들이 이곳을 찾는데 갠지스 강에서 목욕을 하며, 쌓아온 업과 죄를 씻어내길 기원한다. 갠지스 강 한편에서는 죽은 사람의 재를 뿌리는 화장터도 있어,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장소'로 불린다. 이 밖에도 강 인근에서 다양한 종교 의식이 거행되며, 관광객을 위한 보트 투어도 운영해 인도 현지의 문화를 더 생생하고, 특별하게 체험할 수 있다.
2️⃣ 바라나시 골목 탐방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바라나시에는 미로 같은 골목이 거미줄처럼 얽히고설켜있다. 골목을 걷다 보면 사진 찍기 좋은 색색의 벽화부터 거리 음식, 야외 이발소 등 현지인들의 삶이 녹아 있는 각양각색의 장소들이 펼쳐진다. 저마다의 개성과 색다른 볼거리가 숨어있는 바라나시 골목 탐방. 단, 좁은 골목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유의할 것!
3️⃣ 고돌리아 사거리 탐방
인도에서도 유독 혼잡한 도시로 손꼽히는 바라나시. 바라나시의 중심에 있는 고돌리아 사거리는 바라나시의 특징과 매력이 총집합된 장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쉴 새 없이 오가는 많은 사람들부터 온갖 교통수단과 동물들까지. 이 모든 것들이 모여 있는 혼잡한 와중에도 인도의 화려한 전통 의상과 이색적인 먹거리가 관광객을 유혹한다. 눈은 크게! 정신은 꼭 붙들고 살펴볼 것! 👀
🔍 이색 현지 체험, 직접 경험하고 싶다면?
"인도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존재한다!"
배낭여행지의 끝판왕이자 혼잡한 도시의 대명사로도 불리는 인도. 이곳에서 펼쳐지는 세 남자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궁금하다면,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서 확인해 보자!
나머지 정보를 더 보고 싶다면,
트리플 로그인하고 무료로 확인하세요.
지금 보고 있는 콘텐츠 계속 읽기